자연의 자연스런 가르침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자연의자연스런 가르침 박호성 - 서강대 정외과 교수이며 정치사상을 전공했습니다. 저서로는 <평등론>과 수상집<인간적인 것과의 재회> 등을 펴냈습니다. 현재는 캐나다 밴쿠버 대학 객원교수로 있습니다. 여기 캐나다에는 울창한자연밖.. 따뜻한글 좋은글 2001.05.24
[여론조사결과] 죽음을 하루 앞두고 가장 하고 싶은 일 주간조선 인터넷 투표나 이20대 이하815 (21%)30대894 (23%)40대292 (7%)50대 이상65 (1%)성 별남 (%)여 (%) 투표 결과 (총투표 : 3841)⊙ 앞으로 귀하가 살 수 있는 시간이 24시간밖에 남지 않았다고 가정한다면 어떤 일을 꼭 하고 싶으십니까.① 가족에게 편지 혹은 유서를 쓴다.815 (21%)② 임종을 알리고 가까운 사람들.. 따뜻한글 좋은글 2001.05.23
아내는 우리 가족의 영원한 대장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아내는우리 가족의 영원한 대장 암 체험수기 "정말 기쁩니다. 아이들도 무척 좋아하구요. 스스로 극한의 고통을 견디며 쓴 일기가상을 받아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과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는 사실을 알면, 집사람도 기뻐할 겁니다" 지금은 .. 따뜻한글 좋은글 2001.05.21
버려진 아이 엄마로 평범하게 살고 싶어요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버려진아이 엄마로 평범하게 살고싶어요 버려진 아이 엄마로 평범하게 살고 싶어요 소망의집 박현숙 원장...고달픈 봉사의 길 11년 왜 이렇게 삶이 고단할까. 버려진 아이들의 엄마로 평범하게(?) 살겠다는 소망은 점점 높아 가는 현실의 벽앞에서 .. 따뜻한글 좋은글 2001.05.19
난 바람이 될래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난 바람이될래 날씨가 제법 더워진 초여름, 점심 시간이 되었기에 아이를 데리러 놀이터에 갔다. 놀이터가 많이 더웠는지아이들은 그늘에 도란도란 모여 흙장난을 하고 있었다. 가만 보니 아이들은 흙장난 뿐 아니라 뭔가 제법 진지한 이야기를 하.. 따뜻한글 좋은글 2001.05.18
나를 변화시킨 선생님의 눈물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나를 변화시킨선생님의 눈물 학창시절 비뚤어져 가던 나에게 필요했던 건 '관심' 유가영 기자 dreambee@dreamwiz.com 나른한 오후, 나는 조퇴를 할까 생각 중이다. 몸이 아픈 것은 아니지만 학교에 앉아 있기가 짜증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우리들의 인내.. 따뜻한글 좋은글 2001.05.16
뻥튀기 아저씨의 장인 정신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뻥튀기아저씨의 장인 정신 어느날 양재동 하나로마트 앞에서 택시에 태운 손님은 올해 62세로, 23년 동안 공무원을 하다정년퇴직하신 분이었다. 그분은 20kg짜리 쌀자루를 안고 택시에 타자마자 바로 앞에 있는 하나로마트 안으로 들어가자고 했다. .. 따뜻한글 좋은글 2001.05.15
고아 아닌 고아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고아 아닌 고아들에게 도움의손길을... 벌써 몇년째 수요일 아침마다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고 있는`가족찾기 프로그램'은 과연 언제쯤 막을 내릴 수 있을까. 유감스럽게도 지금 이 시간에도 `고아 아닌 고아'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따뜻한글 좋은글 2001.05.13
어머니(박동규)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어머니(박동규) 연초록으로 얼룩진 산비탈 길에 어린이들을 태운 버스행렬이 마치 기차처럼 늘어서 있는 것을 보면서 엉뚱하게 어머니 생각이 났다. 파릇한 연초록 잎새처럼 나에게 저런 싱그러운 시절이 있었던가 하는 마음이 들고, 이 마음의 끝.. 따뜻한글 좋은글 200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