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하늘 새 땅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새 하늘 새 땅 새하늘 새땅 2001년 05월 11일 따르릉 전화벨이 울렸다 -여보세요 "응, 나야. 아우님 갑자기 볼 일이있어서 내일 아침에 서울 올라가는데 11시 미사 후 성당에서 잠시 얼굴이라도 보자" -형님, 요즘 병원에는 나가고계신가요? ".. 따뜻한글 좋은글 2001.05.12
시어머니의 맞춤법 틀린 편지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시어머니의 맞춤법 틀린 편지 시어머니의 맞춤법 틀린 편지 어버이날 당신은 어떤 편지를... 김미영 기자 neoyellow@hanmail.net 며칠 전은 내 생일이었다. 결혼한 후 처음맞는 생일인지라, 시어머님께서는 일 마치는 대로 집으로 들르라 하셨다. 8년간 연.. 따뜻한글 좋은글 2001.05.11
[효도잔치후기] 어버이, 그 아름다운 이름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효도잔치후기] 어버이, 그 아름다운이름 누군가가 내게 물었습니다. "장애인이 나눔의 일을 하려면 많이 힘들텐 데 무엇때문에 하느냐"고요. 그래서 이렇게 대답했지요. "특별한 이유가 있 겠어요? 조금 힘들더라도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따뜻한글 좋은글 2001.05.10
듣고싶던 그 한마디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듣고싶던 그 한마디 자신의 어머니를 사랑하지못하는 심정처럼 괴롭고 슬픈 일이 있을까. 그러나 나는 아주 오랫동안어머니를 미워하며 살아왔다. 그 아픈 감정의 시작은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중학교 진학의 꿈이 무산되던 날부터 시작되었다... 따뜻한글 좋은글 2001.05.08
그 사람의 향기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그 사람의 향기 지난 2월, ‘따스한 겨울나기 운동 본부’에 무료 식권 3100장을 기탁한 안성노 씨. ‘사람의 향기’는그가 가지고 있는 일종의 화두같은 거였다. 그는 그 이전에도 양로원,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꾸준히 무료 식권을 나눠주었.. 따뜻한글 좋은글 2001.05.07
평범한 것이 소중한 것입니다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평범함이 소중한 것입니다 어머니 김용애 씨(41세)는 6년 전 상원이를 낳았다. 하지만 순산의 기쁨도 잠시, 김씨는 산모의고통보다도 몇 배는 더한 아픔을 겪어야만 했다. 아이가 몇 가지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것이다. 귀가 미성숙한 상태였고 스스.. 따뜻한글 좋은글 2001.05.04
"엄마, 난 그래도 상훈이가 좋아요"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엄마, 난 그래도 상훈이가좋아요" "여보, 여보! 새로 이사 온 집 말이에요. 글쎄 아저씨가 대학 교수라네요. 책도 온통 다 영어로된 책이고…. 안팎으로 교양 있게 생긴 게 친하게 지내도 될 것 같아요. 상훈이란 아이는 우리 희망이랑 나.. 따뜻한글 좋은글 2001.05.03
여섯개 반의 손가락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여섯 개 반의 손가락 저희 아버지는 몇년전 산업재해로 인해 왼쪽손가락 5개중.. 중간에 3개와 5번째 손가락 반틈이잘려나가는 사고를 당하셨습니다. 그래서.. 여섯개 반의 손이 되셨습니다. 그때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들은 우리가족은 너무나충.. 따뜻한글 좋은글 2001.05.02
요즘도 밥굶는 애들이 있다고?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요즘도 밥굶는 애들이 있다고? 가계파산·이혼 등으로 결식아동 지난해만 16만 명… 각종 공공대책도 역부족 경기 평택한 임대주택에 사는 9세 된 백모양은 학교에 갔다와서 냉장고 문을 열었다. 쉰 김치와 보리차뿐이었다. 밥솥은 며칠째 비어.. 따뜻한글 좋은글 2001.04.30
슈퍼맨의 비밀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슈퍼맨의 비밀 슈퍼맨의 비밀 - 장애인 무료 수송하는 개인택시운전사 채춘덕씨 어린 시절 한때, 혹은 어른이 된후에라도 어느 날 문득 야무진 꿈 하나 머리 속에 그려볼 때가 있다. 남들은 모르는 초인적인 힘이 내 안에 있어서, 누군가 애타게 도.. 따뜻한글 좋은글 200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