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형제들 - 그림형제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아름다운 형제들 - 그림형제 그림형제는 그림동화로 유명한 독일의 동화작가이다. 형의 이름은 야콥이고 동생은 빌헬름이다. 독일하나우에서 연년생으로 태어난 두 형제는 평생을 함께하며 누구보다 아름다운 우애를 보인 사람들이다. 두 사람은 .. 따뜻한글 좋은글 2001.04.28
아들의 눈물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아들의 눈물 "어디서 난 옷이냐? 어서 사실대로 말해봐라. " 환경미화원인 아버지와 작은 고물상을운영하는 어머니는 아들이 입고 들어 온 고급 브렌드의 청바지를 본 순간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며칠째 다그쳤다. 부모님의 성화에못이겨 .. 따뜻한글 좋은글 2001.04.27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면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면 나치스에 의해 아우슈비츠에 젊고 유능한 한 유대인 외과의사가 수용됐습니다. 그는가스실과 실험실을 향해 죽음의 행진을 하고 있는 동족들의 행렬을 보면서 머잖아 자기 자신도 가스실의 제물이 될 것을 알고있었습니.. 따뜻한글 좋은글 2001.04.26
수통 속의 물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수통 속의 물 한창 전투가 이어지는 전쟁터 부상당한 병사 하나가 애타게 물을 찾고 있었다. 마침 수통에 물이 남아 있던 그병사가 그 모습을 발견하고 수통을 병사에게 건넸다.병사는 서둘러 그 물을 마시려고 했다.하지만 순간 다른 모든 소대원.. 따뜻한글 좋은글 2001.04.25
38년 전 약속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38년 전 약속 1962년 미국 덴버시의 한 고등학교에 조든이라는 역사 선생님이 있었다.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은 조든은 아이들이졸업을 하면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것에 대해 늘 안타까워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학생들에게 새 천년 첫날에 덴버시.. 따뜻한글 좋은글 2001.04.24
거짓말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거짓말 몇 년 전, 제가 교사생활을 하던 어느 봄의 일입니다. 새 학기가 되어 새로 한 반이 된 아이들끼리 서로 친하게 지내라는뜻에서 자기 소개와 가족 소개를 하게 했습니다. 한 명 두 명 아이들은 차례를 기다려 자신과 가족 얘기를 했습니다. .. 따뜻한글 좋은글 2001.04.23
도와주는 자가 행복하다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도와주는 자가 행복하다 이승우 님 (소설가) 외출했다 돌아온 아내가 전화통을 붙잡고 어쩔 줄 몰라했다. 같은 말을 반복하고,전화를 끊었다 걸었다를 되풀이했다. ‘지갑’이 어떻고, ‘연락처’가 어떻고 하는 소리를 들으며 나는 지갑을 잃어버.. 따뜻한글 좋은글 2001.04.22
준비하는 죽음이 아름다운 이유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준비하는 죽음이 아름다운 이유 준비하는 죽음이 아름다운 이유 만남이 소중하듯, 이별도 의미있게 김철영 기자 bitsongzigi@hanmail.net 남한의금강산이라고 불릴 정도로 빼어난 바위들이 돋보이는 월출산, 그 아래 있는 병원까지는 꼬박 6시간이 걸렸.. 따뜻한글 좋은글 2001.04.21
아름다운 이웃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아름다운 이웃> 서대문서레스토랑 경영 장화정씨 자료원 : 문화일보 일요일인 15일 서울 서대문사거리 주변의 레스토랑 ‘블루 하와이’에 아주 특별한 손님 50여명이 찾아왔다. 서울 은평구 구산동은평천사원(02-353-9370)의 원생들. 대부분 뇌.. 따뜻한글 좋은글 2001.04.20
"내 몸 속의 장기 하나만 팔아주라"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내 몸 속의 장기 하나만팔아주라" "내 몸 속의 장기 하나만 팔아주라" 25년만에 만난 친구의 부탁 나준식 기자 knajs@dreamwiz.com 점점 머리가 아파오고속도 편치 않다. 주머니에서 만지작거리던 카드매출전표를 꺼내본다. 횟집에서 육만.. 따뜻한글 좋은글 200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