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골학교의 작은 혁명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어느 시골학교의 작은 혁명 어느 시골학교의 작은 혁명 단 한 명의 장애학생을 위해 학교 시설 전면 개조 김준회 기자 junhoi@kg21.net ▲ 파주 삼광중학교가 올해입학하는 장애인학생 1명을 위해 학교시설을 전면 개조하는등 주위귀감이 되고 있다. 경.. 따뜻한글 좋은글 2001.03.26
편견이 더 큰 장애입니다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편견이 더 큰 장애입니다 이런내용의 TV 공익광고가 있었다. 한 다운증후군 장애아와 정상인 아이가함께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는데, 정상아의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가면서 함께 가지고 놀던 장난감도 매정하게 빼앗아 버린다. 혼자남은 아이는 .. 따뜻한글 좋은글 2001.03.23
욕심없이 살고싶은 욕심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욕심 없이 살고싶은 욕심 끝에할 말을 먼저 하자. 나는 단순하게 살고 싶다. 세간살이라는 것은, 없어서는 안 될 것으로만 겨우 지니고 한 칸 방에서 이슬이나 피하며 그렇게살고 싶다. 그렇지만, 단순하게 사는 것이 내 인생의 목표는 아니다. 그것.. 따뜻한글 좋은글 2001.03.21
백번째 손님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백번째 손님 국밥집 주인 강씨아저씨는 손님을 기다리며 신문을 뒤적이고 있었습니다. 점심 시간이정해져 있는 직장의 손님들이 한 차례 지나간 뒤였습니다. 그러나,아직 때늦은 점심을 찾는 손님이 몇은 더 있음직한 무렵이었습니다.그때 문이 .. 따뜻한글 좋은글 2001.03.17
내 직업은 버스 운전기사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내 직업은 버스 운전기사 대전 지역의시내버스 회사인 (주)동진여객의 여자 버스 운전기사로서 용감하게 입사한 지도 1년이 지났다. 승객들을 태우고 그들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데려다주는 버스 운전기사라는 내 직업이 나는 정말 좋다. 인생을 .. 따뜻한글 좋은글 2001.03.15
아기(?)와 세발 자전거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아기(?)와 세발 자전거 우리 동네 앞 네거리에 조그만 장난감 가게가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그리 크진 않지만 아담하고 예쁩니다.주인 아주머니는 가게문을 열고 며칠 동안 정신이 없으셨지요. 가게 물건들이 대충 자리를 잡아 가던 어느 날, 가게.. 따뜻한글 좋은글 2001.03.09
감동과 비탄의 이야기 하나씩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감동과 비탄의 이야기 하나씩 박성수 기자 soyoup64@hanmail.net 단 한 명의학생에게 1억 7천만원 투자 서울 중계 중학교. 학생수 1200명. 이 학교에 손가락과 목만 간신히 움직일 수 있는 박미연학생이 입학했다. 미연이는 장애학생들이 다니는 특수학교가.. 따뜻한글 좋은글 2001.03.05
하선생님의 웃음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하선생님의 웃음 졸업 후 가진 첫 직장이 청소년 수련원이었다. 그곳에서 난 정말 아름다운 웃음을 가진 분을 만났다.수련원의 발전소 전기를 담당하시는 하선호 선생님. 바가지 모양의 머리, 양말이 다 보일 정도로 긴 바지를 올려입으신 모습, 약.. 따뜻한글 좋은글 2001.03.03
엄마의 소원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엄마의 소원 "자, 다음은 6학년생들의어머니와 함께 달리기입니다. 선수들은 어머니와 함께 출발선에 서 주시고출발 후에는 저 앞 반환점에 놓인 쪽지에 적힌 지시대로 하여 주십시오." 높은 가을 하늘 아래형형 색색의 오색 풍선과 화려한 .. 따뜻한글 좋은글 2001.03.02
30대 사형수가 부르는 찬송가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30대 사형수가 부르는 찬송가 두꺼운 감옥의 철문이"철커덩!" 닫히고 사형수 신복철(가명)이 사형집행을 당하러끌려나갔다. 그러자 감옥의 전체 사동은 무거운 정적이 흐르며 팽팽한긴장감에 휩싸였다. 마치 사동 저 끝쪽의 방에서 바늘 하.. 따뜻한글 좋은글 2001.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