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에 초등학교 시작해 70대에 박사 도전하는 집념의 할머니 50대에 초등학교 시작해 70대에 박사 도전하는 집념의 할머니 [노컷뉴스 2006-02-11 07:43] "젊어서 공부를 못한 것이 뼈가 저리도록 후회됩니다." 73세의 적지 않은 나이에 소설가와 수필가의 꿈을 꾸며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치고 박사과정도 장학생으로 합격한 양금직(여)씨. 지난 2003년 만학의 꿈을 안.. 따뜻한글 좋은글 2006.02.13
13억 중국인을 울린 모정 13억 중국인을 울린 모정 어머니는... 눈물로 진주를 만드신다. 그 동그란 선택의 씨로... 아가의 가슴속에 생명을 흐르게 한다. 이 씨앗은 아가의 가슴속에서 젖어들고 때로는 저린 아픔으로 자라나 드디어... 그 눈부신 진주가 되고 태양이 된다. 어머니는 오늘도 한치 앞을 보지 못하는 절망 속에서도 .. 따뜻한글 좋은글 2006.02.12
[스크랩] 웃음이 있는 자에겐 가난이 없다 거리를 거닐 때마다 놀라는 일중의 하나는 지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에 웃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인간 외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없습니다 사실 아무리 어려웠고 괴롭던 일들도 몇 년이 지난 후에 돌이켜 보면 얼마나 어리석게 느껴지는지 모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지나가고 맙.. 따뜻한글 좋은글 2006.02.07
[스크랩] 바위처럼 / 꽃다지 바위처럼 (유인혁/글,가락) 바위처럼 살아가보자.모진 비바람이 몰아친대도어떤 유혹의 손길에도 흔들림 없는바위처럼 살자꾸나.바람에 흔들리는건 뿌리가 얕은 갈대일 뿐대지에 깊이 박힌 저 바위는굳세게도 서 있으리.우리모두 절망에 굴하지 않고 시련속에 자신을 깨우쳐 가며마침내 올 해방세상 주춧돌이 될바위처럼 살자꾸나바람에 흔들리는건 뿌리가 얕은 갈대일 뿐대지에 깊이 박힌 저 바위는 굳세게도 서 있으리.우리모두 절망에 굴하지 않고 시련속에 자신을 깨우쳐 가며마침내 올 해방세상 주춧돌이 될바위처럼 살자꾸나바위처럼 살자꾸나 출처 : 블로그 > 좋은날개 | 글쓴이 : 좋은날개 [원문보기] 출처 : 블로그 > 올드부인 | 글쓴이 : 올드부인 [원문보기] 따뜻한글 좋은글 2006.02.07
현 시국에 대한 2005 기독교성직자 시국선언 現 時局에 대한 2005 기독교성직자 시국선언 “주님은 전능하신 팔을 펼치시어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권세 있는 자들을 그 자리에서 내치시고 보잘 것 없는 이들을 높이셨으며, 배고픈 사람은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요한 사람은 빈손으로 돌려 보내셨습니다”(누가복음 1장 51~53절, .. 따뜻한글 좋은글 2005.12.28
일용할 양식 이상의 것 일용할 양식 이상의 것 (이승우/소설가,조선대학교 교수) 잎이 다 떨어진 감나무 가지에 매달린 몇 알의 주홍색 감만큼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하는 것도 없다. 색채 때문이기도 하지만, 꼭 그것만은 아니다. 우리는 거기에서 가난한 나뭇가지에 마련된 너그러움과 나눔의 정서를 읽는다. 다 따내지 .. 따뜻한글 좋은글 2005.12.24
삶이 버거울 때 나누는 글과 그림 ▶ 삶이 버거울 때.. 뒤를 돌아보는 지혜를 가지세요. 두려움이 앞서 망설였던 지난 시간을 생각해 보세요. 자신을 믿었잖아요, 그래서 여기까지 왔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 먼저 한걸음 나아가 보는거에요. 무엇이 앞에 있는지 모르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에요. 중요한 것은 발을 내딛는 그 순간이 .. 따뜻한글 좋은글 2005.12.14
스위스 할머니의 한국사랑 스위스 할머니의 한국사랑 거동이 불편한 치매 노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충북 청원군 내수읍의 초정노인전문요양원. 이곳에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이틀을 거르지 않고 들러,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손.발이 돼 주는 벽안의 외국인이 있다. 인근에 살고 있는 스위스인, 마르그리트 닝겟토(Margrit Ninghetto.. 따뜻한글 좋은글 2005.12.10
불로소득 잡아야 집값 잡힌다 ■ 불로소득 잡아야 집값 잡힌다(김윤상, 경향신문) 불로소득 잡아야 집값 잡힌다 김윤상(토지정의시민연대 공동대표) 8·31 부동산 대책에 이어 정부에서는 제2단계 조치를 구상 중이라고 한다. 정문수 경제보좌관도 지난 2일 청와대 브리핑에서 이런 언급을 했고 김수현 국민경제비서관도 이런 구상.. 따뜻한글 좋은글 2005.12.08
버무린다 마음까지 버무린다 마음까지 나눔의 김장 담그기 ▲ ‘하늘땅별땅’ 가족들이 군포시 속달동 수리산 자락 공동 텃밭에서 뽑은 배추를 다듬고 있다. 지난달 26일 오후 1시께. 군포시 속달동 수리산 자락의 한 배추밭. 어린 자녀를 앞세운 가족들이 하나 둘 모여 들었다. 공동 경작하는 밭에 키운 배추로 김장을 해.. 따뜻한글 좋은글 2005.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