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늦바람' 필리핀의 코리안 농사꾼 봉사 '늦바람' 필리핀의 코리안 농사꾼 [중앙일보 이나리] 차관까지 해 봤지, CEO도 해 보고, 은퇴할 때 와달라는 곳 많았어 지금은 필리핀 촌구석의 농사꾼 … 그 놈의 정 때문에 여기까지 왔네 박운서(67)를 아십니까. 일명 '타이거 박'. 호랑이 같은 근성과 추진력으로 유명한 전직 관료이자 거물 기업.. 따뜻한글 좋은글 2006.07.08
에콰도르 선수들의 선행 릴레이 에콰도르 선수들 선행 릴레이…가난한 정부의 '진짜 대통령들' 에콰도르에서 선수들은 ‘구세주’다. 축구로 번 돈으로 의료시설을 지어주고, 학교를 세우는 등 각종 재단을 만들어 생활 밑바닥부터 필요한 것들을 지원해주기 때문이다. 가난한 정부 대신 축구 선수들이 나서 나라를 바꿔 가는 것이.. 따뜻한글 좋은글 2006.07.01
[스크랩] 가시고기 아빠의 아기 사랑 .. 가시고기 아빠의 아기사랑 맑고 깨끗한 강 깊은곳에 아빠 가시고기가 집을 지었어요 강바닥의 진흙을 파내고, 물풀과 나뭇잎으로 아담하고 예쁜 집을 지었어요. 아빠가 지은 아담하고 예쁜집에서 아기가시고기가 태어났어요 아기가 태어나자 아빠가시고기는 기뻐서 어쩔줄을 몰랐어요. 아빠는 아.. 따뜻한글 좋은글 2006.06.26
장애를 극복한 사람들 ◇ 휠체어를 탄 제2의 아인슈타인 스티븐 호킹 스티븐 호킹하면 생각나는 것은 휠체어와 금속성 목소리다. '빅뱅이론'이니 '아기우주'니 하는 학문적 업적보다 고개조차 스스로 가눌 수 없는 그의 루게릭병을 먼저 떠올린다. "루게릭병이 아니었더라도 지금 같은 물리학자가 되었을까?" 라는 질문에 호.. 따뜻한글 좋은글 2006.06.17
'삼계탕 아저씨'가 행복한 이유 수학여행 수호천사된 ‘삼계탕 아저씨’ 7일 오전 10시30분. 대구공항 2층 라운지가 깔깔대며 수다떠는 꼬마 손님들 수십 명으로 북적댔다. 11시30분발 제주도행 비행기를 기다리는 이들은 여느 수학여행단처럼 보였지만, 알고 보니 모자(母子)가족·조손(祖孫)가족·소년소녀가장 등 어렵게 살아가는 9.. 따뜻한글 좋은글 2006.06.15
어머니의 무덤 어머니의 무덤 눈이 수북히 쌓이도록 내린 어느 겨울 날 강원도 깊은 골짜기를 두 사람이 찾았습니다. 나이가 지긋한 한 사람은 미국 사람이었고 젊은 청년은 한국 사람이었습니다. 눈 속을 빠져 나가며 한참 골짜기를 더듬어 들어간 두 사람이 마침내 한 무덤 앞에 섰습니다. "이 곳이 네 어머니가 묻.. 따뜻한글 좋은글 2006.04.07
3/4 광명사랑나누기 봉사 사진^^ 도배전의 안방모습 주인공 할머님 모습-잘 찍어달라고 하셨는데... 주방모습 도배준비에 바쁜 나상성님 벽을 보고 뭐하신대요?-김성철님, 유재훈님, 허정님 유재훈님 김성철님 이제는 두 분이 갈라섰네요? - 허정님과 김성철님 마님, 등 좀 돌리시죠?-길래현과 배세화님 제발 뚤려랏! 벽을 보고 뭣을 하.. 따뜻한글 좋은글 2006.03.18
'미켈란젤로 동기'를 아십니까?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화가 미켈란젤로는 고집이 세고 자신의 작품에 대해 굉장한 자부심을 가졌던 인물로 유명하다. 1508년 교황 율리우스 2세의 명령으로 시스티나성당의 천장화를 그리게 되었을 때는 사람들의 성당 출입을 막고 무려 4년 동안이나 성당에 틀어박혀 그림에만 매달렸다. 어느 날, 천장.. 따뜻한글 좋은글 2006.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