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딸을 두고 어떻게 눈을 감았을까,, 어린 딸을 두고 어떻게 눈을 감았을까,, 한 참 휴가철... 십 년 지기 친구가다시는 돌아오지 못 할 곳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아직 한참 이른 나이에 3년을 암으로 고생하며,, 어느누구도 힘들다는 혹독한 그 많은 항세제를 다 맞아가며,, 살아야 되겠다는 마음 하나로 모진 고통 다이겨가며,, 밤이면 밤마.. 따뜻한글 좋은글 2002.08.30
3초의 여유 3초의 여유 *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닫기`를 누르기 전 3 초만 기다리자. 정말 누군가 급하게 오고 있을지도 모른다. * 출발신호가 떨어져 앞차가 서 있어도 크락송을 누르지 말고 3초만 기다려 주자. 그 사람은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서갈등하고 있었는지 모른다. * 내 차앞으로 끼어드는 차가 있으면, 3.. 따뜻한글 좋은글 2002.08.24
소록도 봉사 후기(정명철) 소록도 봉사 후기(정명철) 요즘들어 많이 지쳐 있었다. 자그마한 일에도 짜증이 났고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많이곤고해져 있었다.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필요했다. 그러던 중 소록도 자원봉사자를구한다는 것을 보게 되었다. 솔직히 가볼까 하는 생각은 했지만 그렇게 까지 강하게가야 한다고는 생각.. 따뜻한글 좋은글 2002.08.17
아이의 눈 아이의 눈 정희씨는 일곱 살 난 영훈이를 데리고 대형 슈퍼마켓에 갔다. 장난감 진열대에 서자 영훈이는 입을 다물지 못하고 이것저것 살펴보기 시작했다.그러더니 대뜸 장난감 하나를 집어 들고 사달라고 조르는 것이었다. 정희씨는 그건 살 예정에 없어서 안된다고 아이를 타이르며 손을 잡고 식료.. 따뜻한글 좋은글 2002.08.17
그릴 수 없는 슬픔 그릴 수 없는 슬픔 마을 광장에 하나둘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그런데 모여드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하나같이 어두움이 드리워져 있었다. 그들은 몹시 슬프고 안타까운 표정으로 단두대가 설치된 광장 한가운데 가녀린몸으로 서있는 한 소녀를 바라보았다. 소녀는 빠져나올 수 없는 억울한 누명.. 따뜻한글 좋은글 2002.08.17
나의 잘못으로 사랑하는 가족한테 아픈 상처를..... 나의 잘못으로 사랑하는 가족한테 아픈 상처를..... 어디서부터 얘기를꺼내야 하는지.... 남들보다 일찍 시작한결혼생활 평탄하지가않았지여. 어린나이탓으로 시댁식구의반대속에 아이가있었기에 힘든 결혼생활이 시작되었어여. 남편은 그당시대학생이었기에 자취를하며 학교에다녔고 전 남편없는 .. 따뜻한글 좋은글 2002.08.17
미소짓게 하는 이야기 미소짓게 하는 이야기 남편의 출장으로 인해 아이들과 나란히 자리에 누웠습니다. 아이들은 무엇이 그리도 신이나는지 양쪽에서 서로 자기 이야기를 들어 달라며 소리치고 떼를 써댑니다. 가위 바위 보 게임도 하고 노래도 하고 끝말잇기 게임도하고... 그러다 아들 녀석과 발이 부딪쳤는데,글쎄 어느.. 따뜻한글 좋은글 2002.08.17
아내 죽이는 방법 10가지 아내를 죽이는 방법 10가지 아내 죽이기 / 살리기 "아내들은 끊임없는 스트레스에약해" 아내 수명을 단축시키기란 그다지 어렵지 않다. 끊임없이 스트레스를 주면 된다. ①담배를 피운다. 간접흡연은 아내에게 갖가지 질병을 일으킨다. ②직장에서 생긴 스트레스를 집안에서 푼다. ③자식을마구.. 따뜻한글 좋은글 2002.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