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와 선수단과의 따뜻한 대화 제목없음 - 히딩크와 그들.. 국가대표팀 모두 호텔 로비에 앉아있었다. 이태리와의 시합에서 이긴 후였지만 그들은 스페인과의 경기를 앞두고 히딩크를 향해 물었다. "스페인과의 경기에도 냉정할 수 있나요?" "난 지금 한국의 감독이다. 냉정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 라고 대답하자 이천.. 따뜻한글 좋은글 2002.06.29
[따뜻한 세상]②'돈없어 굶는이 없는 세상그리며…' 문인근씨 [따뜻한 세상]②'돈없어 굶는이 없는 세상그리며…' 문인근씨 문씨의 가게 입구에 놓여진 기부금 모금함엔 손님들의 정성이 모이고 있다 문인근씨 내외가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돕자'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웃의 시기와 질투에서부터 관공서의 트집까지 불우한 이웃을 돕는 일이 녹녹한 것만은 .. 따뜻한글 좋은글 2002.06.26
[따뜻한 세상]① 구두닦은 돈으로 이웃돕는 이창식씨 [따뜻한 세상]① 구두닦은 돈으로 이웃돕는 이창식씨 구두닦이 '이창식'씨, 구두닦은 돈으로 어려운 이웃도와 그의 가게는 정말 작았다. 두 사람이 들어가 앉아도 발을 제대로 뻗을 수 없을 만큼 그의 가게 안은 비좁았다. 그러나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돕고 싶다는 그의 생각은 그 어느 것보다 컸다. 서.. 따뜻한글 좋은글 2002.06.26
WP, "미국의 오만이 '오노 세리모니' 자초했다" 美 감독, "저게 뭐야, 스노보드 흉내내는 거야?" WP, "미국의 오만이 '오노 세리모니' 자초했다" 2002-06-12 오전 11:34:46 미국 워싱턴포스트의 칼럼니스트 샐리 젠킨스가 11일(현지시간) 2002월드컵 개최국인 한국 국민들이 발산하고 있는 반미감정에 무감각한 미국인들에 대해 자성을 촉구하고 나서 주목된다... 따뜻한글 좋은글 200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