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세월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40년 세월 소록도에서 목회활동을 하고 있는 K목사 앞에 일흔이 넘어보이는 노인이 다가와 섰습니다. "저를 이 섬에서 살게 해주실 수 없습니까?" 느닷없는 노인의 요청에 K목사는 당황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아니, 노인장께서는 정상인.. 따뜻한글 좋은글 2001.05.31
윤기나는 머리칼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윤이나는머리칼 지하철 3호선 열차가 대청역을 막 출발하려고 출입문이 닫히려는 순간에 한 아가씨가 급히 열차속으로 뛰어 들어왔습니다. 그녀는 타자마자 한쪽 손을 쭉 뻗어 출입문밖으로 내밀었습니다. 그러자 이내 출입문이 닫히면서 그녀의 .. 따뜻한글 좋은글 2001.05.30
병원에 간 휠체어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병원에간 휠체어 박상희 - 1977년 생입니다. 여섯 살 때 교통사고로 인해 1급장애인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방통대 교육과1학년에 재학 중이며, 대한항공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따르릉~ 따르릉~’ “여보세요. 아… 네, 오후에 오시겠다구요? 네알.. 따뜻한글 좋은글 2001.05.29
당신을 위한 동화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당신을위한 동화 "형~~~ 하늘은 왜 파래..?" "응.. 그건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파랗게 칠해 놓으셨기때문이지..." "왜 파랗게 칠했는데..?" "파랑은 사랑의 색이기 때문이야..." "그럼 바다도 그것때문에 파란거야.. 따뜻한글 좋은글 2001.05.28
슬며시 웃음이 나는 100가지 일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슬며시웃음이 나는 100가지 일 1. 무지 오래 기다린 버스가 왔는데 토큰이 없는걸 발견하고는 막 당황하다가 전에 넣어놓은지도 몰랐던 500원짜리를호주머니에서 발견했을때 2. 잠이 한참 든 아기를 볼때 3. 왕꿈틀이에서 대왕꿈틀이가 2개인 것을 발.. 따뜻한글 좋은글 2001.05.27
부부는 닮아간다 / 미국의 오만 어쩌다가 이틀째 만화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 것 가운데 가장 마음에 와 닿았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오늘의 추천칼럼방 - http://column.daum.net/victdrywon/ 사랑과 자비의 만남 따뜻한글 좋은글 2001.05.26
자연의 자연스런 가르침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자연의자연스런 가르침 박호성 - 서강대 정외과 교수이며 정치사상을 전공했습니다. 저서로는 <평등론>과 수상집<인간적인 것과의 재회> 등을 펴냈습니다. 현재는 캐나다 밴쿠버 대학 객원교수로 있습니다. 여기 캐나다에는 울창한자연밖.. 따뜻한글 좋은글 2001.05.24
[여론조사결과] 죽음을 하루 앞두고 가장 하고 싶은 일 주간조선 인터넷 투표나 이20대 이하815 (21%)30대894 (23%)40대292 (7%)50대 이상65 (1%)성 별남 (%)여 (%) 투표 결과 (총투표 : 3841)⊙ 앞으로 귀하가 살 수 있는 시간이 24시간밖에 남지 않았다고 가정한다면 어떤 일을 꼭 하고 싶으십니까.① 가족에게 편지 혹은 유서를 쓴다.815 (21%)② 임종을 알리고 가까운 사람들.. 따뜻한글 좋은글 2001.05.23
아내는 우리 가족의 영원한 대장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아내는우리 가족의 영원한 대장 암 체험수기 "정말 기쁩니다. 아이들도 무척 좋아하구요. 스스로 극한의 고통을 견디며 쓴 일기가상을 받아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과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는 사실을 알면, 집사람도 기뻐할 겁니다" 지금은 .. 따뜻한글 좋은글 2001.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