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일기장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어머니의 일기장 아직 성인이 되기도 전 자취를 하면서 직장을 다니던 때 였으니까 벌써 20년도 훨씬 더지난 이야기다. 매일 야근을 하여도 동생 학비와 생활비를 충당하기도 빠듯한 임금이었지만 월급 날이면 조금은 들뜬 기분이 되곤하였다. 제목.. 따뜻한글 좋은글 2001.09.13
가장 귀한 보석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가장 귀한 보석 로마의 명사 티베리우스 그라쿠스의 아내 코르넬리아는 훌륭한 교양을 갖춘 현부인으로 이름이 자자했다.그녀는 남편이 죽은 뒤 주위에서 권하는 좋은 조건의 청혼도 뿌리친 채 혼자 지내며 자녀 교육에 헌신했는데, 그녀의 아이들.. 따뜻한글 좋은글 2001.09.12
손녀와 점심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손녀와 점심 할머니와 둘이 살고 있는 한 손녀가 아침을 바쁘게 맞고 있었습니다. 함께 늦잠을 잤기 때문에 두사람은 전날에 남긴 밥으로 아침을 간단히 해결했습니다. 중학생인 손녀는 점심 도시락도 싸지 못하고 그냥 학교로 향했습니다. 할머니.. 따뜻한글 좋은글 2001.09.11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어머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어머니... 당신께옵서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 찬밥 한 덩이로 부뚜막에 쪼그려 앉아 대충 점심을 때워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 따뜻한글 좋은글 2001.09.08
동생의 사랑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동생의 사랑 우애가 좋은 오누이가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착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여덟 살난 아들이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었습니다.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피가 급히 필요했습니다. 같은 혈액형을 가진 다섯 살박이 딸을향해 아버지가 .. 따뜻한글 좋은글 2001.09.07
눈에 비친 자비심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눈에 비친 자비심 여러해 전 미국 북부 버지니아 주에서의 일이다. 어느 몹시 추운 저녁에 한 노인이 강을 건너기 위해기다리고 있었다. 강은 무릎 정도의 깊이였지만 군데군데 얼어 있어서 함부로 건널 수가 없었다. 혹독한추위 때문에 노인의 수.. 따뜻한글 좋은글 2001.09.03
감동의 슈퍼맨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감동의 슈퍼맨 내가 그 사람을 처음 본 것은 아침에 학교 앞 횡단보도였다. 상쾌한 아침공기와 아침햇살을 받으며나는 다른 많은 학생들에 묻혀 파란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저쪽에서 웅성웅성하는 소리와 함께 한 괴상한사람이 유인물.. 따뜻한글 좋은글 2001.09.03
공원에서 있었던 일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공원에서 있었던 일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하는 한 어린 소년이 있었다. 소년은 하나님이 살고 있는 곳까지 가려면 먼여행이 필요하리라는 걸 알았다. 그래서 소년은 초콜릿과 음료수 여섯 병을 배낭에 챙겨 들고 여행길에나섰다. 네거리를 세 개쯤 .. 따뜻한글 좋은글 2001.09.01
두 눈을 가린 스승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두눈을 가린 스승 어느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동맹휴학을 일으켰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다소 체벌을 심하게 한 생활지도 교사를 해직시키라고 요구했다. 학교 측에서 는 학생들의 그런 부당한 요구는 들어줄 수 없다면서주.. 따뜻한글 좋은글 2001.08.31
아이의 마음이 담긴 선물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아이의 마음이 담긴 선물 동요가 떠오른다.. - 색종이를 곱게 접어서 - 물감으로 예쁘게 색칠하고 - 알록달록 오색실 꼬리 달아 -비행기를 만들자..만들자~~ - 솔솔 바람부는 뒷동산에 - 동네 친구들 모여서 - 파란 하늘 향해 날리며 - 새처럼날아가자 -.. 따뜻한글 좋은글 2001.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