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빈 자리(플래시)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아내의 빈 자리(플래시) 추천칼럼방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그림성경이야기 선한이웃 사랑과자비의 만남 바꿀 수없는 내 옷 사십대에느끼는 글 오늘이마지막이듯 나에게띄우는 편지 소금창고 원은희의QT일기 멜로디와하모니 그리고 삶 나의하나님.. 따뜻한글 좋은글 2001.10.29
사랑하는 아내에게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사랑하는 아내에게 제 아내는 아들 현이를 낳고 백혈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하늘이 캄캄하고 땅이 무너지는 듯한 절망감이들었습니다. 내 능력은 아내의 병을 고쳐줄수 있을만큼 되지 못했습니다. 난 늘 그런 아내를 보며 몰래 누물을 훔쳤습니.. 따뜻한글 좋은글 2001.10.22
나는 날마다 행복하다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나는 날마다 행복하다......^^ 10대 자녀가 반항을 하면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것이고.. 지불해야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직장이 있다는 것이고... 파티를 하고 나서 치워야 할게 너무많다면 그건 친구들과 즐거운 .. 따뜻한글 좋은글 2001.10.22
천사의 가게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천사의 가게 한 여인이 꿈에서 시장에 갔습니다. 새로 문을 연 듯한 가게로 들어갔는데 가게 주인은 다름 아닌 하얀 날개를 단천사였습니다. 여인이 이 가게엔 무엇을 파는지 묻자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당신의 가슴이 원하는 무엇이든 팝니다... 따뜻한글 좋은글 2001.10.22
어머니를 기억하며...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어머니를 기억하며 오랜만에 시장엘 들렀다. 작은 그릇에 산나물을 놓고 파는 할머니를만났다. 수리취, 고사리, 홋잎들을 담아 놓고, 봄나물을 식탁에 올리려는 나를 기다리는 둣하다. 그 할머니는 올해로 일흔여덟이되는 내 어머니의 모습과 똑같.. 따뜻한글 좋은글 2001.10.22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힘들어 하시는 당신에게!!! 행복과 불행의 양이 같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아직도 슬픔에 젖어 있는 당신에게...... 늙기도 전에 꿈을 내던지려고 하는 당신에게...... 또한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는 진리를 아직 외면하는 당신에게..... 당신은 상.. 따뜻한글 좋은글 2001.10.16
눈물이 있는 사람이 따뜻한 사람이다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눈물이 있는 사람이 따뜻한 사람이다. 교도소 방문을 하루 앞둔 날 저녁 시간에 전화가 왔다. "집사님 저 장은숙 집산데요" "네 집사님 오랜만입니다. 요새 안보이던데요?" "네... 동생 장례 치르고 이제 집에 왔어요...""네?... 따뜻한글 좋은글 2001.10.16
“삶의 끝이 있다는 걸 알았다면 다른 삶을 살았을 텐데…”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삶의 끝이 있다는 걸 알았다면 다른 삶을 살았을 텐데…” 죽음을 앞둔 환자들을 위한 호스피스 病棟 곽희자<자유기고가> 월간중앙 2001.10 시한부생명을 선고받고 죽음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무엇을 가장 후회할까? 더 많은 재산과 권력,명예.. 따뜻한글 좋은글 2001.10.16
좋아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좋아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 좋아하는 마음은 차갑고 시원한 아이스크림 같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은은한 향수와같은 거다. (그래서 그 당시에 은은한 사랑인지조차도 모른다.) 좋아하는 사이는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지만 사랑하는사이는 아.. 따뜻한글 좋은글 2001.10.16
당신과 나의 눈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당신과 나의 눈 아름다운 마을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마을엔 두 명의 아이가 있었답니다. 마치 오누이 같아 보이는 그둘은 떨어질 줄을 몰랐습니다. 그리고 그런 만큼이나 친하답니다. 여자아인 항상 남자아이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여자.. 따뜻한글 좋은글 2001.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