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미안해요 사랑해요` - 읽고싶은 책 `고마워요 미안해요 사랑해요` 기사입력 2008-05-16 18:21 아버지는 평생 강철을 만드는 공장에서 일을 하셨다. 후두암에 걸려 거의 의식불명이 된 상태로 누워 있는 아버지를 보러 갔을 때, 의사가 아들에게 물었다. "이분이 대체 뭘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어요." 아버지는 계속 양손을 들어 뭔가를 돌리는 .. 독서카드 2008.05.19
[김장훈] “내게 소유욕 있다면 나눠쓰기 위한 것” “내게 소유욕 있다면 나눠쓰기 위한 것” [문화일보 2007-04-14 09:02] “공연을 하다 눈물이 날 때가 있습니다. 코묻은 돈, 알바한 돈으로 표를 사서 콘서트에 오는 청소년들을 보면 기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공연에서 생기는 수익을 무조건 기부하기로 한 이유입니다.” 지난 9년간 총 30억원을 기부한 .. 따뜻한글 좋은글 2007.04.14
일 년 내내 줄 수 있는 101가지 선물 1. 미소 2. 어려울 때 손을 잡아준다. 3. 등을 두드려준다. 4.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말을 건넨다. 5. 예고 없이 키스를 해준다. 6. 다정히 안아준다. 7. 〃오늘 멋있어 보이네요〃 라고 말해준다. 8. 안마를 해준다. 9. 우울할 땐 휘파람을 분다. 10. 옛 선생님께 감사 카드를 보낸다. 11. 기분이 언짢더라도 .. 따뜻한글 좋은글 2007.02.06
광명사랑나누기 도배하고 왔습니다^^ 벽을 보고 열심히 뭔가를 하고 있는 김영면님 언제나 솔선수범하는 나상성님 어라 사람이 몇이여? 허정님 도배삼매경에 빠진 김성철님 뉘시더라? 넘들이 색은공이라네여;;; 이제는 도배에 달인이 되신 유재훈님 도배든 축구든 키가 커야 좋다는 것을 증명한 김성철님 손자들 둘을 손수 키우시는 할머.. 따뜻한글 좋은글 2006.10.11
따뜻한 글 플래시 모음^^ 클릭해서 보세요.... 어머니 짜장면 형 동전1006개 마지막 인사 아내의 빈자리 아들의 눈물 할머니와 학생 슬픈기도 큰돌과 작은돌 슬픈사랑(세상에 어울리지 않는 사랑) 그녀의 편지 5달러짜리 자전거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음악 어느 독일인의 글 백수의 여자친구 아빠 엄마 히딩크 감독님... 세상에서 .. 따뜻한글 좋은글 2006.09.12
'삼계탕 아저씨'가 행복한 이유 수학여행 수호천사된 ‘삼계탕 아저씨’ 7일 오전 10시30분. 대구공항 2층 라운지가 깔깔대며 수다떠는 꼬마 손님들 수십 명으로 북적댔다. 11시30분발 제주도행 비행기를 기다리는 이들은 여느 수학여행단처럼 보였지만, 알고 보니 모자(母子)가족·조손(祖孫)가족·소년소녀가장 등 어렵게 살아가는 9.. 따뜻한글 좋은글 2006.06.15
3/4 광명사랑나누기 봉사 사진^^ 도배전의 안방모습 주인공 할머님 모습-잘 찍어달라고 하셨는데... 주방모습 도배준비에 바쁜 나상성님 벽을 보고 뭐하신대요?-김성철님, 유재훈님, 허정님 유재훈님 김성철님 이제는 두 분이 갈라섰네요? - 허정님과 김성철님 마님, 등 좀 돌리시죠?-길래현과 배세화님 제발 뚤려랏! 벽을 보고 뭣을 하.. 따뜻한글 좋은글 2006.03.18
일용할 양식 이상의 것 일용할 양식 이상의 것 (이승우/소설가,조선대학교 교수) 잎이 다 떨어진 감나무 가지에 매달린 몇 알의 주홍색 감만큼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하는 것도 없다. 색채 때문이기도 하지만, 꼭 그것만은 아니다. 우리는 거기에서 가난한 나뭇가지에 마련된 너그러움과 나눔의 정서를 읽는다. 다 따내지 .. 따뜻한글 좋은글 2005.12.24
삶이 버거울 때 나누는 글과 그림 ▶ 삶이 버거울 때.. 뒤를 돌아보는 지혜를 가지세요. 두려움이 앞서 망설였던 지난 시간을 생각해 보세요. 자신을 믿었잖아요, 그래서 여기까지 왔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 먼저 한걸음 나아가 보는거에요. 무엇이 앞에 있는지 모르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에요. 중요한 것은 발을 내딛는 그 순간이 .. 따뜻한글 좋은글 2005.12.14
버무린다 마음까지 버무린다 마음까지 나눔의 김장 담그기 ▲ ‘하늘땅별땅’ 가족들이 군포시 속달동 수리산 자락 공동 텃밭에서 뽑은 배추를 다듬고 있다. 지난달 26일 오후 1시께. 군포시 속달동 수리산 자락의 한 배추밭. 어린 자녀를 앞세운 가족들이 하나 둘 모여 들었다. 공동 경작하는 밭에 키운 배추로 김장을 해.. 따뜻한글 좋은글 2005.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