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흔 할머니의 슬픈 일기 내 글은 남들이 읽으려면 말을 만들어 가며 읽어야 한다. 공부를 못해서 아무 방식도 모르고 허방지방 순서도 없이 글귀가 엉망이다. 내 가슴 속에는 하고 싶은 이야기가 꽉 찼다. 그래서 무언가 이야기를 하고 싶어 연필을 들면 가슴이 답답하다 말은 철철 넘치는데 연필 끝은 나가지지 않는다. 글씨 .. 따뜻한글 좋은글 2009.01.07
[스크랩] 유치원에 간 ‘할머니 마법사’ 유치원에 간 ‘할머니 마법사’ [할머니 선생님과 우리 사회] ③ 유치원 교사가 본 할머니 선생님 관련기사 할머니들이 왜 유치원으로 달려갔을까 “우리 유치원 할머니 선생님 너무 좋아요” 정부는 저출산·고령화 추세에 대응해 출산과 양육을 장려하고 노인인구를 활용해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 따뜻한글 좋은글 2007.11.13
[스크랩] ‘둥글게’ 유시민 “할머니, 멧돼지 약속 지킬게요” ‘둥글게’ 유시민 “할머니, 멧돼지 약속 지킬게요” 동화형식 선거홍보물 공개…‘생활공약’ 이어 ‘감성정치’ 시동 입력 :2007-08-30 14:33:00 [데일리서프라이즈 민일성 기자] “미안합니다. 많이 미안합니다” “내 탓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 탓입니다.” ‘트러블메이커’ 유시민 전 보건복지.. 따뜻한글 좋은글 2007.08.30
50대에 초등학교 시작해 70대에 박사 도전하는 집념의 할머니 50대에 초등학교 시작해 70대에 박사 도전하는 집념의 할머니 [노컷뉴스 2006-02-11 07:43] "젊어서 공부를 못한 것이 뼈가 저리도록 후회됩니다." 73세의 적지 않은 나이에 소설가와 수필가의 꿈을 꾸며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치고 박사과정도 장학생으로 합격한 양금직(여)씨. 지난 2003년 만학의 꿈을 안.. 따뜻한글 좋은글 2006.02.13
스위스 할머니의 한국사랑 스위스 할머니의 한국사랑 거동이 불편한 치매 노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충북 청원군 내수읍의 초정노인전문요양원. 이곳에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이틀을 거르지 않고 들러,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손.발이 돼 주는 벽안의 외국인이 있다. 인근에 살고 있는 스위스인, 마르그리트 닝겟토(Margrit Ninghetto.. 따뜻한글 좋은글 2005.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