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방송 24

[유시춘 칼럼] 독재는 아직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가 아니다

KBS사태, "이보다 더 야비할 수는 없다" [유시춘 칼럼] 독재는 아직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가 아니다. 유시춘, 작가 등록일: 2008-08-19 오전 4:06:06 KBS는 국가 기간방송이다. 11개 자회사, 9개 지방총국, 16개 지역국을 거느리고 있다. 본사에만 지상파 TV와 라디오 9개, DMB 4개등 총 15개 채널을 운영한다. ..

커널뉴스 기사 2008.08.19

[KBS 올림픽 취재진] KBS는 결코 권력의 노리개가 될 수 없다

KBS는 결코 권력의 노리개가 될 수 없다 참담하고 허탈하다. 베이징 올림픽 취재, 제작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던 우리에게 정연주 사장의 해임 소식은 마치 자식들이 집 나간 사이 집안이 털린 것 같은 충격과 허전함, 그리고 자괴감으로 다가온다. 더구나 정연주 사장을 해임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정연주] 이명박 대통령의 해임 결정에 대한 입장

이명박 대통령의 해임 결정에 대한 입장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결국 저를 '해임'했습니다. 공영방송의 독립성을 뿌리째 흔들고 민주주의 가치를 내팽개치는 일을 아무런 부끄러움도, 주저함도 없이 했습니다. 공영방송의 독립성보다 '국정 철학과 국정 기조를 실현할 수 있는 인물'을 KBS 사장으로 앉힘..

'퇴장' 남인순 이사 "공영방송이 경찰 부른건 치욕"

'퇴장' 남인순 이사 "공영방송이 경찰 부른건 치욕" 최문정 기자 | 08/08 11:28 | 조회 400 야당 추천 인사인 남인순 이사(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가 8일 정연주 사장 해임 제청안을 상정한 KBS 임시이사회에서 퇴장했다. 남 이사는 이날 오전 10시45분께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제1회의실에 마련된 임시 이사..

이상돈 “KBS 정부대처 잘못, 감사원 감사 납득못해”

이상돈 “KBS 정부대처 잘못, 감사원 감사 납득못해” 평화방송 출연 “정부가 공영방송과 기싸움하는건 곤란” 지적 입력 :2008-08-07 09:38:00 권용진 기자 [데일리서프 권용진 기자] '합리적 보수주의자' 이상돈 중앙대 법대 교수는 7일 KBS 정연주 사장을 둘러싼 최근의 논란에 대해 "이 사안을 대하는 정..

[스크랩] KBS 내부 호소문 - 권력의 공영방송 장악음모에 분연히 떨쳐 일어서며!

KBS 내부 호소문 - 권력의 공영방송 장악음모에 분연히 떨쳐 일어서며! KBS 직능단체장과 노조지부장들이 동료 선후배들에게 이명박 정부의 'KBS 장악저지 투쟁'에 나서줄 것을 요구하는 효소문을 발표했다. '정연주 사장 해임안'을 처리하기 위한 KBS 임시이사회는 8일 오전 10시에 개최된다. - 편집자   ..

언론개혁 2008.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