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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MB에 한미정상회담 전 쇠고기 협상 말라했다” 기사입력 2008-07-28 17:45 |최종수정2008-07-28 17:50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난 2월18일 당선자 신분인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 "쇠고기 문제를 한미 정상회담 전에 정리하면 안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쇠고기 협상을 둘러싼 '참여정부 설거지론'을 노 전 ..

[CBS정치부 이재기 기자] 일본 정부가 한일정상회담 내용까지 공개하며 '독도 영유권 명기에 앞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관련 내용을 통보했다'고 거듭 주장했다. 이에대해 청와대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던 입장을 바꿔 15일 "그런 말이 있었던 것 같다"고 번복했다. '독도 영유권 명기 통보문제..

단속 하루 만에 美 쇠고기 한우 둔갑 판매…음식점 첫 적발 ‘비상’ 김용선 기자 / 2008-07-10 10:06 원산지 표시 의무화가 발표된 지 하루 만에 미국산 쇠고기를 한우로 둔갑시켜 판 영세 음식점이 처음 적발됐다. 10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에 따르면 연기군 금남면 A식당은 최근 대전의 한 육류..

경찰추산인원, 보수는 UP 촛불은 DOWN 왜? 정부의 입맛에 따라 경찰추산마저 오락가락, 경찰 신뢰도 바닥 커널뉴스 김태일 기자 등록일: 2008-07-01 오전 1:12:33 대형집회가 있을 때마다 집회에 참가한 경찰추산 인원과 주최측 추산 인원이 다른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경찰 입장에서 집회 참가인원..

경찰에 '짓밟힌' 시위여성, 오른팔 골절 중상 직장인 장 모씨 "구타당하는 순간 죽는 줄 알았다" [ 2008-06-29 06:32:13 ] CBS사회부 고영규 기자 서울대 여대생의 군홧발 폭행 사건이 채 잊혀지기도 전에 경찰이 또다시 20대 여성을 집단으로 짓밟고 진압용 장봉으로 내려치는 장면이 CBS노컷뉴스 카메라에 단독..

--> 관보 게재 쇠고기 고시 '치명적 오류' 발견 송기호 변호사 "치명적 허점 발견…고시 철회해야" -------------------------------------------------------------------- 26일 관보에 게재된 미국산 수입 위생 조건에 치명적 결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광우병 위험이 커 수입이 되서는 안 될 쇠고기 제품의 명칭을 아예..

새벽 2시 광화문, '유모차맘'이 물대포 껐다 - 30대 어머니 가로막고 "내 세금으로 왜 그러나" - 비아냥·제지에도 끄떡 않자 34분 만에 차 돌려 » 물대포 진압 = 26일 오전 서울 세종로 광화문 사거리 인근에서 열린 미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에서 경찰이 물대포를 쏘며 시위대를 시청광장 방면..

시위대 포위한 채 "해산하라"? 연행...또 연행...현재 경복궁역은 '무정차' [현장-10신] "1박2일 끝장투쟁 제안"...'고시강행'에 뿔난 시민들, 1만명 운집 송주민 (jmseria) 이경태 (sneercool) ▲ 정부가 새로운 미국산 쇠고기 수입 위생조건 고시를 강행키로 한 25일 저녁 서울 태평로에 모인 '촛불' 시민들이 청와..

합의문 교환도 안 했는데 장관 고시부터 이명박정부, 미국은 가깝고 국민은 멀다? [분석] 국민 불안감 여전한데, 왜 쫓기듯 고시 강행하나 김종철 (jcstar21) ▲ 활짝 웃는 정운천 장관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당정회의에서 한나라당 임태희 정책위의장 등..

이명박 정부, 美 쇠고기 광우병 위험 고의 은폐..파장 KBS 보도...정부 내부보고서 입수 “국민 기만” 입력 :2008-06-14 22:52:00 인터넷팀 미국 쇠고기 도축장 위생상태 점검을 위해 지난달 미국을 방문했던 우리 정부의 점검단이 광우병 감염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 국민들에게 중대한 거짓말을 한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