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당도, 어느 언론도 말하지 않은 진실 어느 정당도, 어느 언론도 말하지 않은 진실 정치권과 언론을 향한 한 네티즌의 쓴 소리 노무현 대통령은 28일 기자회견에서 차기 정부 인수위원회가 추진 중인 정부조직개편과 관련, “참여정부가 공 들여 만들고 가꾸어 온 철학과 가치를 허물고 부수는 조직개편안에 서명할 수는 없다”며 인수위 .. 칼럼과 시론모음 2008.02.02
전선 지중화 이익은 누구에게 / 권영선 전선 지중화 이익은 누구에게 / 권영선 기고 » 권영선/한국정보통신대 경영학부 교수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대불공단 전력선 지중화 문제를 정부의 규제완화 실패 사례로 언급하면서 공무원의 책임회피 행태가 언론의 집중포화를 받고 있다. 그러나 한 발짝 물러나서 곰곰이 생각해 보면 이 .. 칼럼과 시론모음 2008.01.23
[시론] ‘사양산업 운하’를 벤치마킹하나 / 김정욱 [시론] ‘사양산업 운하’를 벤치마킹하나 / 김정욱 시론 » 김정욱/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한반도 대운하’ 사업 중에 어느 정도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 있는 경부운하를 들여다보면 문제투성이다. 서울~부산 간의 그 넓은 바닷길도 실제 운항해 본 회사가 수지가 맞지 않아서 문을 닫았는데 .. 칼럼과 시론모음 2008.01.10
불편한 진실과 노무현 [국제칼럼] 불편한 진실과 노무현 우스갯소리로 이명박 당선자 압승의 일등 공신은 노무현 대통령이라고 한다. 사실 대선 결과가 알려지자마자 언론은 노대통령에 대한 '응징'이라는 말을 서슴지 않았다. 이번 대선은 이명박 당선자에 대한 호불호보다 노 대통령에 대한 증오가 선거 결과를 갈랐다는 .. 칼럼과 시론모음 2008.01.07
투표의 가치 투표의 가치 / 여현호 » 여현호 논설위원 기원전 4, 5세기 아테네 일용 노동자의 하루 평균 품삯은 1드라크마, 곧 6오볼이었다. 아리스토텔레스(기원전 384∼322)는 펠로폰네소스 전쟁(기원전 431∼404) 뒤의 아테네를 이렇게 묘사하고 있다. “그들(전쟁 뒤 국정 논의가 가능했던 복권 시민들)은 처음.. 칼럼과 시론모음 2007.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