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에게 고1여학생이 올린글.....ㅠ.ㅠ 눈물이 납니다. 가슴이 꽉 막힌 것처럼 심하게 아려 옵니다. 그분 생각만 하면 저절로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바로 얼마 전에도 국민께 죄송하다며 눈물을 글썽이던 그분의 얼굴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한나라의 전직 대통령 하나조차도 지키지 못한 우리는 면목이 없습니다. 항상 국민을 생각하시고 .. 따뜻한글 좋은글 2009.06.27
세계를 감동 시킨 한 장의 사진 세계를 감동 시킨 한 장의 사진 잭 캘리라는 한 신문기자가 소말리아의 비극을 취재하다가 겪은 체험담이 있습니다. 기자 일행이 수도 모가디슈에 있을 때의 일입니다. 그때는 기근이 극심한 때였습니다. 기자가 한 마을에 들어갔을때, 마을 사람들은 모두 죽어 있었습니다. 그 기자는 한 작은 소년을 .. 따뜻한글 좋은글 2009.06.27
배우 권해효, ‘내가 노무현 추모콘서트 사회를 보는 이유’ 배우 권해효, ‘내가 노무현 추모콘서트 사회를 보는 이유’ (독설닷컴 / 고재열 / 2009-06-16) 배우 권해효 씨의 잠을 깨웠다. 아마 밤샘 촬영을 하고 단잠을 자고 있었던 듯 잠긴 목소리였지만, 흔쾌히 응해 주었다. 그가 단잠을 양보한 것은 ‘노무현’이라는 이름때문이었다. 대표적인 ‘친노 연예인’.. 따뜻한글 좋은글 2009.06.17
[함세웅] 제22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일을 맞아 국민에게 드리는 글(전문) 제22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일을 맞아 국민에게 드리는 글 (전문) 6·10민주항쟁 22주년을 맞는 오늘, 우리는 더욱 결연한 자세로 순국선열들과 호국영령 그리고 민주·통일열사들을 기리며 진지한 성찰의 기도를 올립니다. 6월항쟁의 주역이며 상징인 박종철님, 이한열님과 익명의 모든 희생자들 특히.. 따뜻한글 좋은글 2009.06.16
<씨네21 인터뷰> 김혜리가 만난 사람, 지식소매상 유시민 인터뷰를 일주일 앞둔 토요일, 유시민은 급작스러운 상(喪)을 당했다. 그리고 나도 상을 당했다. 본래 긴 망설임 끝에 허락된 인터뷰였다. 5월 초 그는 회의에 잠겨 있었다. 사람의 말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만남을 주저했다. 어딘가에는 "나는 지금 망명 중이다. 내적 망명이다. (중략) 철골.. 따뜻한글 좋은글 2009.06.15
고 노무현 대통령 '참꿈' 위해 임진각~봉하마을 걷는다 고 노무현 대통령 '참꿈' 위해 임진각~봉하마을 걷는다 인터넷 카페 '시민참여로 일구는 노무현의 꿈',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참꿈걷기' 09.06.11 09:52 ㅣ최종 업데이트 09.06.11 09:52 윤성효 (cjnews) 노무현, 봉하마을, 임진각, 참꿈, 꼭투 ▲ 인터넷 카페 '시민참여로 일구는 노무현의 꿈' 회원 2명이 11일부터 7.. 따뜻한글 좋은글 2009.06.11
6·10민주항쟁 20주년 기념사 (노무현) 6·10민주항쟁 20주년 기념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날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20년이 흘렀습니다. 4·13호헌 조치는 서슬이 시퍼랬습니다. 그러나 국민의 소망은 간절했고, 분노는 뜨거웠습니다. 마침내 두려움을 떨치고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군사독재를 무너뜨렸.. 따뜻한글 좋은글 2009.06.08
김제동 노제에서의 감동어록 김제동 감동어록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고 하셨습니다. 저희들이 당신에게 진 신세가 너무도 큽니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고 하셨습니다. 저희가 그 분에게 받은 사랑이 너무나 큽니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저희가 그 분으로 .. 따뜻한글 좋은글 2009.05.30
대구사회연구소 웹진 '분권과 혁신' 유시민장관 인터뷰(4월 게재) 대학 강단에 선 유시민 전 장관과의 인터뷰 2009년 3월 13일 오후 1시 경북대 c 카페 지난 18대 총선에서 우리는 대구 수성구 을에 출마한 낯익은 이름 하나와 조우했다. 참여정부 시절, 정권의 숱한 방패막이 노릇을 했던 전 보건복지부 장관 유시민이었다. 자신을 두 번이나 국회의원에 연임시킨 지역구 .. 따뜻한글 좋은글 2009.05.04
유시민 “지난 대통령선거는 사기 MB는 헌법을 잘 모른다” 유시민 “지난 대통령선거는 사기 MB는 헌법을 잘 모른다” 파주 | 최희진기자 daisy@kyunghyang.comㅣ경향신문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50)은 말로 말을 몰고 다니던 인물이었다. 그가 한마디 날카로운 말을 던지면 그의 지지자와 반대자 사이에선 수백, 수천 마디의 말이 격하게 쏟아져 나왔다. 더욱이 .. 따뜻한글 좋은글 2009.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