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와 배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할머니와 배 얼마 전, 저녁이 다 되어 집으로 오는 길이었습니다. 동네 입구로 들어서자 할머니 한분이 짐을 옆에 두고 쪽지를 들여다보고 계셨습니다. 길을 못 찾으시는 듯해 일부러 그 옆으로 지나가려니 아니나다를까, 할머니가 저를 불러 도움.. 따뜻한글 좋은글 2001.02.22
아름다운 뒷 모습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아름다운 뒷모습 비가 세차게 내리던 금요일 오후, 은행에서 볼일을 보고 버스에 올랐다. 종점까지 가야했던 난 제일 뒷자리에 앉았는데, 바로 내 앞 좌석에 앉은 두 소년이 시끄럽게 떠들어 댔다. 잠시 뒤 한 친구가 내리고 내 바로 앞 소년만이남.. 따뜻한글 좋은글 2001.02.20
가슴 뭉클한 기사이야기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가슴 뭉클한 이야기.. 스위스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어느 날 한 관광버스가 손님을 싣고관광지에서 돌아오는 길에 일어난 사건이었습니다. 관광객들은 모두가 지쳐 잠에 빠져 있었습니다.그런데 마지막 고개를 막 넘어가려던 순간, 운전사는 브.. 따뜻한글 좋은글 2001.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