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199] 목욕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아들아...199] 목욕 꼭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아들이 없는 아버지들이 아쉬운 것은 아 들과 함께목욕할 수 있는 기회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아버 지와 아들이 함께 목욕을 하면서 남자들만의 정도 느끼게 되고 속내를 털어놓는 시간을 만.. 따뜻한글 좋은글 2001.04.03
희망... 칫솔을 팔아볼까요?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희망... 칫솔을 팔아볼까요? 이 이야기는 지하철 1호선에서 본 너무나도 황당한 아저씨이야기입니다. 물론 실화지요... 용산에 가려고 지하철 1호선을 탔습니다. 수원행이어서 자리가 많더군요. 자리에 앉아 있는데 동대문쯤에서 어떤 아저씨가 가.. 따뜻한글 좋은글 2001.04.02
뒤축이 다 헤진 신발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뒤축이 다 헤진 신발 오늘 바닷가를거닐다가 우연히 ‘털신발’같은 자그만 돌 하나를 주웠다. 사람의 발로 치자면 오른쪽 신발이 된다. 돌 신발의 밑창은 회색 빛 테두리를 둘렀고,가운데는 검정색이다. 맨 위는 다시 흰색 테를 둘렀다. 그렇다고 .. 따뜻한글 좋은글 2001.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