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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가을의 끝이 아쉬운 길상사의 마지막 단풍~~

강산21 2005. 11. 17. 14:33

극락전 기와 지붕위로 보이는 참나무의 가을 옷 빛깔


극락전 마당에서 일주문을 바라보면 아름다운 단풍이 환상적이다. 기와 지붕과 단풍은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극락전 앞 마당


일주문을 들어와서 오른쪽으로 바라보면 보이는 단풍




일주문을 들어와 하늘을 자세히 바라보면 잘 익은 감이 보인다. 이 감은 새들의 먹이다.


일주문 앞에 있는 단풍


마당에서 오른쪽 개울을 끼고 있는 작은 오솔길처럼 길이 있다


마당에서 바라본 단풍나무


적묵당 앞에 서 있는 은행나무




적묵당 앞에 있는 작은 연못위에 떨어진 은행잎들


길상사 경내 단풍


긴병풀과 수련화분


스님 방


길상사 공덕주 김길상화보살님을 모신 공덕비가 있는 곳으로 가는 극락교


길상헌 길목의 단풍


길상헌 옆 개울에 낙엽이 내리 앉고 있다.


스님이 기거하는 방 앞에 핀 단풍


마당에 놓여 있는 의자다. 이 자리는 명상을 하라고 ....생각을 쉬어 가라고 있다...


대원각의 흔적인 굴뚝이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연기 나지 않는 굴뚝!


길상사 경내 담장에 핀 가을의 향기 단풍이 익어가고 있다.

 
출처:세개일주님 블로그: http://blog.paran.com/krismin
 


 
출처 : 인생을 그리는 작업중 |글쓴이 : sosimin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