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끼고 있는 눈을 방패로 내려쳐 중태 | |
누리꾼들 "이게 경찰의 본 모습이다. 살인 미수 사건이다" 흥분 | |
김지성, nikotin1@gmail.com |
등록일: 2008-06-23 오후 3:19:37 |
당시 목격자에 따르면 "경찰이 이승헌씨에게 방패로 안면부를 강하게 내려찍어 크게 부상당했다. 거기다 평소 안경을 쓰는 이승헌씨에게 방패로 내려 찍어서 안경 유리 파편에 의해 눈 주위가 크게 찢어졌으며, 눈 주위 뼈가 같이 골절되어 현재 백병원 응급실에서 치료 중이다" 이씨는 민변과 함께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이게 경찰의 본 모습이다" "프락치로 모자라 안경 쓴 사람의 눈을 찍었느냐, 살인미수에 해당된다"고 흥분했다. 한편 23일 오후 1시 검찰청앞에서 대책회의와 함께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 해당 문제에 대한 파장은 계속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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