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정부 116

"참여정부 무조건 뒤집다가 실패 MB 외교안보, 시스템·인물·비전 없다"

"참여정부 정책 무조건 뒤집다가 실패 MB 외교안보, 시스템·인물·비전 없다" [인터뷰] 박선원 전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 김태경 (gauzari) 황방열 (hby) 유성호 (hoyah35) ▲ 박선원 전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전략 비서관 ⓒ 유성호 박선원 "이사만 가도 전 주인에게 물은 잘 나오는지 새는 데는 없는..

촛불진압 경찰간부 ‘놈놈놈’ 망언, 일파만파 확산

촛불진압 경찰간부 ‘놈놈놈’ 망언, 일파만파 확산 당시 상황 소상히 담은 동영상, 인터넷으로 급속히 전파 입력 :2008-07-13 20:04:00 [데일리서프 하승주 기자] 지난 10일 저녁 을지로 입구에서 한 경찰간부가 내뱉은 '망언'이 담긴 동영상이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다. 이 경찰간부는 미란다 원칙 비슷한 얘..

"북 군사보호구역, 출입금지 안내판 없어 멋모르고 들어갔다 북한군에 20분

"북 군사보호구역, 출입금지 안내판 없어 멋모르고 들어갔다 북한군에 20분간 억류" [인터뷰- 김홍술 목사] "현대아산·정부 안전대책 없었다" 비판 박상규 (comune) ▲ 김홍술 목사. ⓒ 김홍술 금강산 "박왕자씨 처럼, 나도 북측 군사보호구역에 모르고 들어갔었다. 20여분 동안 북한군에 잡혀 있었다. 하..

점심시간 핑계로 여유부린 靑… 2시간 '안보공백' 허탈

김성덕 기자 / 2008-07-12 11:19 -합참은 어이없는 ‘질병사망’ 보고 -구멍 뚫린 靑-政 위기대응시스템 금강산에서 관광을 즐기던 박왕자(여·53)씨가 북한군이 쏜 총에 맞아 숨진 시각은 11일 새벽 5시. 싸늘히 식어버린 시신은 8시간이 지난 오후 1시 남쪽에 인계, 속초병원에 안치됐다. 하지만 국군통수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