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복숭아 마음의 복숭아 화가이신 이중섭 선생께서 어느 날 앓아 누워있는 친구를 문병하러 갔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자네가 보고싶었다네. 마침 잘 왔네." "미안하네. 벌써 찾아오려 했었지만 빈 손으로 오기도 뭣하고 해서…." "이 사람아 그게 무슨소린가? 자네 형편 다 아는데 빈 손으로 오면 어때서." 이중섭.. 따뜻한글 좋은글 2005.05.21
광명사랑나누기 러브하우스 3탄 2005년 5월 1일 사랑나누기 제 3차 러브하우스 화보 휴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회장님 색즉시공님과 색은공님, 운산지기님, 나상성의원님, 벽암님이 가장 큰 공을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물 불 안가리고 열심히 일 해주신 문현수님/니코틴1님/한소리님/조은나.. 따뜻한글 좋은글 2005.05.03
[따뜻한글] 어머니의 국밥 어머니의 국밥 “밖에 누가 찾아왔심더.” 대학 3학년 때 나는 학교 근처 독서실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공부에 묻혀지내고 있었다. 그런데 아무 연락도 없이 시골에서 어머니가 올라오셨다. “어무이, 여기는 우째 알고….” “와? 내가 오는 게반갑잖나?” 어머니는 나를 근처 국밥 집으로 데리고 가셨.. 따뜻한글 좋은글 2005.04.29
[스크랩] 어머니 BODY{FONT-FAMILY: 굴림;FONT-SIZE: 9pt;}DIV,P {FONT-SIZE: 9pt;margin-top:2px;margin-bottom:2px;} 가져온 곳: [바과다입니다.]  글쓴이: 바과다 바로 가기 따뜻한글 좋은글 2005.04.21
[스크랩] 살아야 해..힘껏 살아야 해.. 살아야 해... 힘껏 살아야 해... 아키유키의 6년은... 순백의 보석같은 6년이었습니다.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말하세요... 지금... 네가 있어 행복하다고...우리 앞에 마주하는 많은 것들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보물입니다...... 가져온 곳: [예수, 그리고 예수쟁이 *^,.^*]  글쓴이: 같은하늘아래 바로 가기 따뜻한글 좋은글 2005.04.21
늘 분주한 당신에게 늘 분주한 당신에게 "방긋방긋 웃고 있는 아기를 보고도 마음이 밝아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식구들 얼굴을 마주 보고도 살짝 웃어 주지 못한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창문을비추는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지금 쉴 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하루.. 따뜻한글 좋은글 2005.04.19
아홉살 이라크 소년의 생활 미국 신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딘 피츠모리스 기자는 전쟁터에서 크게 다친 뒤 샌프란시스코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아홉 살짜리 이라크 소년의 생활을 카메라에 담았다 Saleh를 위로하는 아버지의 따뜻한 손길 Saleh는 폭발로 인해 그의 복부와 오른팔과 왼쪽 대부분의 손가락을 잃었고 왼쪽 .. 따뜻한글 좋은글 2005.04.15
엄마 아빠 사랑해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회색 스웨터가 토미의 빈 책상 위에 무기력하게 걸려 있었다. 방금 다른 학생들과 함께 교실을 나간 의기소침한 한 소년을 상징하는물건이었다. 초등학교 3학년 교실, 이제 조금 있으면 최근에 별거를 시작한 토미의 부모가 와서 교사인 나와 면담을하기로 되어 있었다. 갈수록 .. 따뜻한글 좋은글 200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