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위대함 | ||
[한겨레21 2005-05-27 18:12] | ||
생명력의 위대함 1980년대에 깐 타일을 뚫고 새 생명이 탄생했습니다. 정말 위대한 생명력을 느꼈습니다. 조리개 F8.0
셔터속도 1/90초 살아 있는 사진입니다. 지구상의 진정한 주인은 동물이 아니라 식물이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심도를 얕게 해서 식물의 위가 초점이 맞지 않는 것은 사진가의 의도라고 생각됩니다. 이 사진에서 중요한 것은 타일을 뚫고 올라온 것이 보이는 밑동이므로 심도를 얕게 할수록 그 부분이 강조될 것입니다. 심도가 깊으면 뒤쪽의 다른 식물들이 잘 보이게 되어 시선이 산만해지므로, 이를 염려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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