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촛불집회 손가락 절단 남성 "전경에 물어뜯겼다"
[ 2008-06-26 04:36:45 ]
노컷뉴스 영상취재팀 이창준 기자
왼손 중지의 첫번째 마디의 2/5정도가 잘린 조 모씨(54)는 "새벽 1시 반경 광화문에서 경찰과 대치하던중 끌려나온 전경이 발로 걷어차면서 넘어졌다"면서 "그 과정에서 전경의 얼굴을 막은 손을 물어 뜯겼다"고 주장했다.
한편, 손가락 절단 사고를 당한 조 모씨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응급처치를 받았다. 조씨의 절단된 손가락은 현장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3시간이 넘도록 병원에 도착하지 않아 현재까지 봉합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다.
gonddle@cbs.co.kr
한편, 손가락 절단 사고를 당한 조 모씨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응급처치를 받았다. 조씨의 절단된 손가락은 현장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3시간이 넘도록 병원에 도착하지 않아 현재까지 봉합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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