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오지심 수오지심 / 곽병찬 유레카 곽병찬 기자 » 곽병찬 논설위원 올해는 시화연풍(時和年豊)의 기대 속에서 출발했다. 1년 전 대통령 당선자가 무자년 사자성어로 시화연풍을 제시했을 때, 지지자건 반대자건 군말이 없었다. 나라가 화합하고 살림이 풍요해지기를 바라는 데 누가 토를 달까. 교수 사회는 광.. 칼럼과 시론모음 2008.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