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5

[스크랩] 중국보다 백배 못한 한국 신자

최근에 중국 선교를 자주 가시는 두분 목사님에게 직간접으로 들은 이야기입니다. 첫번 목사님의 이야기는, 한국에서 집회 할 때에 주최하는 교회의 목사님에게 설교를 얼마나 하면 됩니까 먼저 물으면 대개 한 시간 안에서는 마음 놓고 원하시는 만큼 하십시오라는 대답을 듣는다고 합니다. 그 말은 신자들이 지루해 하니 최대한 한 시간을 넘기지 마시오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중국 집회에 가서도 그렇게 했더니 신자들 모두가 설교가 끝났는데도 벌써 끝났나 하는 표정을 지으며 대단히 아쉬워 하더랍니다. 한국에서 할 때보다 조금 더 길게 했는데도 말입니다. 두 번째 목사님의 이야기는, 한국 청년 대학생들의 집회에서 말씀을 전할 때마다 성경을 최소한 자기 나이 숫자만큼 통독을 해야 한다고 도전을 준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