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 앞에서 타고난 장애란 없다 긍정 앞에서 타고난 장애란 없다 두 팔과 다리 하나가 없는 작은 체구의 여성이 마이크 앞에 섰다. 자신만만한 얼굴 표정과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 때문에 저절로 눈길이 갔는데, 열정을 다해 찬송가를 부르는 순간 숨이 멎는 듯 했다. 정말 멋있다! 바로 가스펠 가수 레나 마리아이다. 그녀.. 독서카드 2008.06.17
맞고 굶주린 5남매... SOS사연 "너무 불쌍해" 맞고 굶주린 오남매... SOS 사연 "너무 불쌍해" [TV리포트 2006-09-20 09:30] "얼마나 울었는지 눈이 퉁퉁 부었습니다" "아기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아이들이 너무 불쌍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SBS 솔루션 프로그램 `긴급출동 SOS 24`가 19일 방송한 내용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날 방송.. 펌·글그림사진 2006.09.20
소리없는 영화만드는 감독 찰리 채플린을 꿈꾸는 사나이 청각장애인 영화감독 박재현 소리가 없는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 있다. 아직 감독이라는 호칭에도 쑥스러워하는 청년 박재현이 그리는 편견 없는 세상. 그것은 백 마디 말보다 더 깊은 메시지가 담긴 그의 흑백 영상 속에 깃들어 있다. “농인 문화를 건청인 문화에 전도.. 따뜻한글 좋은글 2006.09.16
장애를 극복한 사람들 ◇ 휠체어를 탄 제2의 아인슈타인 스티븐 호킹 스티븐 호킹하면 생각나는 것은 휠체어와 금속성 목소리다. '빅뱅이론'이니 '아기우주'니 하는 학문적 업적보다 고개조차 스스로 가눌 수 없는 그의 루게릭병을 먼저 떠올린다. "루게릭병이 아니었더라도 지금 같은 물리학자가 되었을까?" 라는 질문에 호.. 따뜻한글 좋은글 2006.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