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 [따뜻한글] 약혼녀의 영전에 바친 금메달 약혼녀의 영전에 바친 금메달 2005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두 명의 육상 스타가 우승직후 각각 백혈병 투병 중인 아버지와 훈련중 숨진 약혼녀를 떠올리고 눈물을 쏟아 주변을 숙연하게 했다. 로린 윌리엄스(22·미국)는 9일 새벽(한국시간) 끝난 여자 100m 결승에서 10초93의 기록으로 .. 카테고리 없음 2005.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