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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하는 당신에게

강산21 2001. 10. 16. 14:17
경비아저씨 토니의 크리스마스이브새벽에겪은한일화

힘들어 하시는 당신에게!!!

행복과 불행의 양이 같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아직도
슬픔에 젖어 있는 당신에게......

늙기도 전에 꿈을 내던지려고 하는 당신에게......

또한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는 진리를 아직 외면하는
당신에게.....

당신은 상처 받기를 두려워할 만큼 아직 늙지 않았습니다.
멀리뛰기를 못할만큼 다리가 허약하지않습니다.

우산과 비옷으로 자신을 가려야 할 만큼
외롭거나 비관적이지도 않습니다.

또, 무엇보다 당신의시력은
별을 바라보지 못할 만큼 나쁘지도 않습니다.

당신에게 필요한건 단 한가지!!!!.
마음을 바꾸는 일입니다.

마음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번 당신의 옛 노트북에 적어보는 일입니다.

당신이가졌던,
그리고 아직도 당신 가슴속에서 작은 불씨로
남아있는 그 꿈을 실현 시키는 일입니다.

한쪽문이 닫히면 언제나다른쪽 문이 열리지요.

문이 닫혔다고 실망하는 당신에게.....
다른쪽 문을 찾아 보기를 두려워하는 당신에게....

저는 이러한 말을 해드리고 싶군요.

"지상에서 아무것도 집착하지 않고 부단히 변화하는 것들 사이로
영원히열정을 몰고 가는 자는 행복하여라"

저는 당신을 위해 이글을 씁니다.
그리고 당신이 이 글의 주인공이기를 원합니다.

삶은 때로는 낯설고 이상한 것이긴 하지만
신께서는 목적을 갖고 당신을 이곳에 있게 했습니다.
그 목적을 외면한다면,
당신은 외롭고 고립될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배움을 충분히 실현할 만큼 당신은
이미 완전한 존재 입니다.

당신이 삶을 창조합니다.
다른 그 누구도 당신을 대신할수 없습니다.

불면의 밤을 헤치고 자기 자신과 대면하기위해
길을 떠나는 당신에게.....
경험하기 위해 세상에 왔음을 안 당신에게
이글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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