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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발 건강법

강산21 2006. 9. 29. 00:21

소변을 볼 때는 까치[발]을 하라

발가락 끝은 남성의 생식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임포텐츠로 고민하는 남성이 소변을 볼 때마다 까치발로 서는 것을 습관화 한다면 큰 효과를 볼 것이다.

 

전화를 걸 때마다 발가락 굴신운동을 하라.

회사원들의 경우 하루 전화 평균통화량이 30회를 넘는다고 한다. 이때마다 발가락 굴신운동을 하며 통화를 하게 되면 피로를 덜 수 있다. 발가락 굴신운동은 간뇌를 자극시켜 판단력과 이해력이 증진되며, 다리관절과 연결된 여섯군데의 경락까지 자극해 피로를 덜어준다.

 

빨리 걸어라

빨리 걷기는 자연스런 전신운동이다. 빨리 걷되 자세를 약간 앞으로 숙이고 양손을 발걸은에 맞춰 흔들면서 발끝으로 걷는다. 빠른 속보는 다리근육 강화, 신체기관의 혈액순화를 촉진시키며 두뇌의 피로를 풀어준다. 노화방지에도 좋다.

 

한발로 다른 발의 발가락을 밟아줘라

오른발 뒤꿈치로 왼발의 발가락을 엄지부터 차례로 세 번씩 밟아주는데 발을 바꿔 같은 요령으로 계속한다. 10회 정도 반복하면 된다.

 

마음이 불안할 때는 족심 전체를 리플렉스하라

발바닥 족심 부위를 열심히 리플렉스하면 정신이 맑아지면서 마음의 평정을 찾게 된다. 좌우의 엄지발가락과 넷째 발가락을 주무르고 자극하는 것도 좋다. 평상심을 회복할 수 있다.

 

계단을 오를 때는 발끝을, 내려 갈때는 발뒤꿈치를 이용하라

계단 오르내리기를 바르게 할 경우, 근력과 호흡기, 순환기 계통을 단련시켜 지구력을 키울 수 있다. 무릎 뒤쪽을 곧게 펴서 발끝으로 오르는데, 힘을 주면서 한 계단씩 밟아 올라가도록 한다. 그리고 발근육을 쭉 펴서 두 계단씩 오른다. 발뒤꿈치로 내려가면 그 부위의 반사구들이 저절로 자극을 받아 뇌의 작용까지 활발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