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마음 이제는 알것 같습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말..
참 거짓말 같은 말인거 같아요.엄마....
이젠..엄마의 사진을 봐도 낯설은데..
여전히 저는 엄마가 보고싶고 그립기만 해요..
내가 이렇게 엄마가 보고 싶고 그리운건..
엄마한테 잘해드리지 못한게 너무 많아서..후회하고 있기 때문 인지도 몰라요..
그땐..그땐 왜..엄마 마음을 몰랐는지..
이렇게.. 뒤늦게 후회해도 아무 소용없는데...
참.대단한 거 같아요.. 모정..
나 동생들을 돌보면서..느껴요.. 모정이라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지..
도무지 나는 따라갈 수 없는.. 엄마의 마음..
그래서 그런지..나는 항상 동생들에게 미안한 마음 뿐이에요..
엄마처럼 해주지 못해서..
그래두 나..조금씩..엄마의 마음을 배워가요.. 닮아가요..
오늘..막내가..손목 뼈가 부러져..병원에 갔었어요..
엑스레이 사진에 나오는..어긋난 뼈를 보며..
나 얼마나 눈물이 났는지 몰라요..
가슴이 너무 아파서.. 마음이 너무 아파서..
막내는 부러진 손이 아프겠지만..저는 마음이 아파요..
한달 정도가 지나면..동생의 뼈는 다시 붙겠지만..
지금 아픈 제 마음은..아물지 않은 채..
차곡차곡 쌓여 가겠죠..
엄마..이렇게 마음 아팠나요? 우리를 기르시면서...
그렇게..마음에 차곡차곡..아픔을 쌓아 가셨나요..
나도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엄마는 어땠을 까요...
엄마..
나..
하늘나라에선 엄마 마음 아프지 않게..
동생들 잘 보살필 께요..
오늘..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요....
- 하늘나라 그리운이에게 내용중에서-
사이버추모관 www.hanulnara.co.kr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말..
참 거짓말 같은 말인거 같아요.엄마....
이젠..엄마의 사진을 봐도 낯설은데..
여전히 저는 엄마가 보고싶고 그립기만 해요..
내가 이렇게 엄마가 보고 싶고 그리운건..
엄마한테 잘해드리지 못한게 너무 많아서..후회하고 있기 때문 인지도 몰라요..
그땐..그땐 왜..엄마 마음을 몰랐는지..
이렇게.. 뒤늦게 후회해도 아무 소용없는데...
참.대단한 거 같아요.. 모정..
나 동생들을 돌보면서..느껴요.. 모정이라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지..
도무지 나는 따라갈 수 없는.. 엄마의 마음..
그래서 그런지..나는 항상 동생들에게 미안한 마음 뿐이에요..
엄마처럼 해주지 못해서..
그래두 나..조금씩..엄마의 마음을 배워가요.. 닮아가요..
오늘..막내가..손목 뼈가 부러져..병원에 갔었어요..
엑스레이 사진에 나오는..어긋난 뼈를 보며..
나 얼마나 눈물이 났는지 몰라요..
가슴이 너무 아파서.. 마음이 너무 아파서..
막내는 부러진 손이 아프겠지만..저는 마음이 아파요..
한달 정도가 지나면..동생의 뼈는 다시 붙겠지만..
지금 아픈 제 마음은..아물지 않은 채..
차곡차곡 쌓여 가겠죠..
엄마..이렇게 마음 아팠나요? 우리를 기르시면서...
그렇게..마음에 차곡차곡..아픔을 쌓아 가셨나요..
나도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엄마는 어땠을 까요...
엄마..
나..
하늘나라에선 엄마 마음 아프지 않게..
동생들 잘 보살필 께요..
오늘..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요....
- 하늘나라 그리운이에게 내용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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