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겼을 것 같아.
사랑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가슴을 열면
무채색 마음에 꽃망울이 피어나고들 있을거야.
★ 금방이라도 비 뿌릴 것 같은 하늘이다. 여드름 많던 고등학교 수업시간,
선생님의 첫사랑 얘기를 조르던 그 날에도 어김없이 이렇게 하늘이 흐렸고,
또 비가 왔었지. 그때 막연히 그렸던 사랑이라는 것이... 저런 모습이었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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