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 동기'를 아십니까?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화가 미켈란젤로는 고집이 세고 자신의 작품에 대해 굉장한 자부심을 가졌던 인물로 유명하다. 1508년 교황 율리우스 2세의 명령으로 시스티나성당의 천장화를 그리게 되었을 때는 사람들의 성당 출입을 막고 무려 4년 동안이나 성당에 틀어박혀 그림에만 매달렸다. 어느 날, 천장.. 따뜻한글 좋은글 2006.03.13
작별 인사라도 하고 가시지... 작별인사라도 하고 가시지… 소록도 43년 봉사 ‘파란눈 수녀님’ 2명 고향으로 ▲ 작별인사라도 하고가시지… “헤어지는 아픔을 줄까봐 말없이 떠납니다.” 지난 21일 이른 아침 마리안느 스퇴거(71) 수녀와 마가렛 피사렛(70) 수녀가 소록도를 떠났다. 20대 후반의 꽃다운 나이에 수도자로 이 땅의 한.. 따뜻한글 좋은글 2005.12.01
늘 분주한 당신에게 늘 분주한 당신에게 "방긋방긋 웃고 있는 아기를 보고도 마음이 밝아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식구들 얼굴을 마주 보고도 살짝 웃어 주지 못한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창문을비추는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지금 쉴 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하루.. 따뜻한글 좋은글 200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