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 적' 된 어청수 경찰청장...파면 요구 확산 '공공의 적' 된 어청수 경찰청장...파면 요구 확산 정치권,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언론계 잇따라 파면 촉구 김경환 기자 어청수 경찰청장이 '공공의 적'이 됐다. 최근 이뤄진 경찰의 폭력진압과 정치경찰화에 따른 각계의 '파면' 압력이 거세지고 있기 때문. 어 청장 파면 요구는 정치권을 넘어서 종교계.. 정치이슈·현안 2008.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