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는 영화만드는 감독 찰리 채플린을 꿈꾸는 사나이 청각장애인 영화감독 박재현 소리가 없는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 있다. 아직 감독이라는 호칭에도 쑥스러워하는 청년 박재현이 그리는 편견 없는 세상. 그것은 백 마디 말보다 더 깊은 메시지가 담긴 그의 흑백 영상 속에 깃들어 있다. “농인 문화를 건청인 문화에 전도.. 따뜻한글 좋은글 2006.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