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난한 날의 행복 가난한 날의 행복·김소운 먹을 만큼 살게 되면 지난날의 가난을 잊어버리는 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사람이면 누구나 가지는 인정)인가 보다. 가난은 결코 환영할 것이 못되니, 빨리 잊을수록 좋을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가난하고 어려웠던 생활에도 아침 이슬같이 반짝이는 아름다운 회상(回想).. 따뜻한글 좋은글 2008.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