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당의장 선거 소회(김정란) 열린우리당 당의장 선거 소회 김정란 (상지대 교수) 2005-04-03 15:06 요 몇 해, 봄은 천천히, 아주 천천히 온다. 농부는 하늘을 바라보고, 땅을 들여다본다. 그의 몸은 이미 알고 있다. 봄이 진작에 와 있다는 것. 그런데, 참, 왜 이렇게 봄은 분명한 징후를 늦게 드러내는 것일까. 그는 진작에 농구들을 다 손.. 정치현실그대로 200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