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 반대' 김이태 박사의 눈물 '대운하 반대' 김이태 박사의 눈물 촛불문화제 깜짝방문... "징계라는 '상'을 달게 받겠습니다" 정원호 (whjeong07) ▲ 김이태 박사 지키기 촛불문화제 12월 19일 금요일 저녁,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물 현관 앞에서 열린 '김이태 박사 지키기 촛불 문화제에 참여한 연구원, 시민들이 김이태 박사의 말을 경.. 정치현실그대로 2008.12.21
울음 참는 것은 건강에 해롭다 울음 참는 것은 건강에 해롭다 기사입력 2008-11-12 15:44 |최종수정2008-11-12 16:44 [중앙일보] 남자는 태어나서 세 번 운다는 말이 있다. 어머니 뱃속에서 나왔을 때,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나라를 잃었을 때다. 사내 대장부는 쉽게 눈물을 보여서는 안된다는 얘기다. 하지만 슬플 때나 괴로울 때는 실컷 .. 유용한정보^^ 2008.11.12
[시] 아버지의 마음(김현승) 아버지의 마음 -김현승(시집 <절대 고독>1970) 바쁜 사람들도 굳센 사람들도 바람과 같던 사람들도 집에 돌아오면 아버지가 된다. 어린 것들을 위하여 난로에 불을 피우고 그네에 작은 못을 박는 아버지가 된다. 저녁 바람에 문을 닫고 낙엽을 줍는 아버지가 된다. 세상이 시끄러우면 줄에 앉은 참새.. 따뜻한글 좋은글 2007.02.25
[스크랩] 강금실의 눈물 인터넷에서 이 영상을 보고 참 많은 생각이 들었다. 카메라가 있건 없건 눈물을 쏟는 강금실 거리에 쓰러진 사람을 단 1초의 머뭇거림도 없이 외면하고 돌아서는 오세훈 어쩌면 우리 안의 선함과 무관심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았다. 우리는 언제, 남을 위해 눈물을 흘리는걸까? 얼마전, 노예 할아버.. 정치현실그대로 2006.05.20
[스크랩] 생수 한 병 생수 한 병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여성들이 물을 얻기 위해 하룻 동안 지구와 달을 열여섯 번이나 오고간만큼의 거리가, 북반구 아기의 청결을 위한 남반구 아기의 목마름이 있습니다. 차가운 물을 얻기 위한 프레온가스와 이산화탄소가 있습니다. 그 가스로 더워지는 지구가, 점점 말라가는 강이 있습니다. 다국적 기업이 퍼다 나른 작은 .. 따뜻한글 좋은글 2005.03.12
예전에 우리는... 예전에 우리는... 유럽인이 만든 작은 사진기에 미국 코닥사의 흑백 필름을 넣어 어깨에 둘러메고 50년대 중반부터 조국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그러나 어이없게도 내가 카메라 라는 도구를 눈에 들이댔을때 망막을 통해 들어온 피사체는 다름아닌 상처입은 동족의 슬픈 얼굴이.. 따뜻한글 좋은글 200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