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무린다 마음까지 버무린다 마음까지 나눔의 김장 담그기 ▲ ‘하늘땅별땅’ 가족들이 군포시 속달동 수리산 자락 공동 텃밭에서 뽑은 배추를 다듬고 있다. 지난달 26일 오후 1시께. 군포시 속달동 수리산 자락의 한 배추밭. 어린 자녀를 앞세운 가족들이 하나 둘 모여 들었다. 공동 경작하는 밭에 키운 배추로 김장을 해.. 따뜻한글 좋은글 2005.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