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세상^^

이거 포카리스웨트다. 이건 강이가 그늘 만들어준답시고 폼잡는것. 여기서 쇼핑했다가 하나는 성공했고, 하나는 사기 당했다. 간만에 불고기 먹었다.

차박사가에 들럿는데 그 앞에 있는 육교인지 뭔지 특이해서... 열심히 차에 대해 설명하는 조선족 아가씨. 결국 거금 주고 '동방미인'을 샀다. 소수민족 문화도 모아둔다고 한다. 그 민속원 같은데 있는 조형물이다. 소수민족 문화공연을 하는 식당입구다. 우린 밥먹고 그분들은 공연하고. 빨간 실을 묶..

이화원 입구. 자금성이 서울의 1/20이라는데 이화원이 자금성의 4배라면 결국 이화원은 서울의 4/20이라는 말인데 정리하면 1/5이라는 말? 하여간 무지 큰데 이게 다 인공으로 만든거란다. 인공호수가 거의 바다 수준인걸 보면 하여간 스케일만 커가지구... 호수 만드느라 판 흙으로 산을 쌓아서 그 위에 ..

만리장성 구경 마치고 시내로 가는 길에 여전히 보이는 만리장성. 가구점이란다. 멋지더라. 올림픽 기념구호. 이틀째 저녁에 샤브샤브 먹으러 가서 김치를 만났다. 방가방가^^ 중국어 문자보내는거 구경한다. 그저 신기해서... 발마사지 하러갔다. 애들이 더 좋아했다. 북경세기국건호텔 802-803호. 우리..

명13릉 가운데 정릉을 발굴하게 된 시작점이란다. 릉 입구에는 복숭아를 파는 노점이 많았다. 잘 골라사지 않으면 우리나라에서처럼 망하는 수가 있다. 용겹협을 가기 위해 에스컬레이터를 탄다. 모양이 용인데 이는 10년쯤 전에 홍콩과의 합작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절경에 배까지 타고 노니는 기분이..

동인당에 갔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곳이다. 맥을 짚어서 진찰도 해줘서 잘 받았다. 그나저나 가는 날 아침부터 엄청난 코감기로 콧물이 줄줄이었는데 여기서 생약을 사서 먹으며 다녔더니 하루 지나서는 괜찮아진게 나로서는 아주 다행이다. 이틀동안은 꽤 고생했다. 어제 왕푸징거리의 옷가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