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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과 뇌에 유익한 다섯 가지 음식물

강산21 2006. 2. 15. 12:10
심장과 뇌에 유익한 다섯 가지 음식물
전문 과학잡지 ‘오늘 심리학’에 따르면, 최근 과학자들은 연구를 거쳐 다섯 종류의 음식물이 사람의 지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들은 연구를 거쳐 사람 심장에 유익한 음식물이면 사람의 대뇌에도 유익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어냈다.

하지만 심장과 뇌에 유익한 이런 음식물들은 결코 산해진미가 아니며, 모두 우리들의 식탁에서 늘 볼 수 있는 보통 음식물이었다.

연구원들은 사람의 대뇌에 가장 유익한 음식물은 붉은딸기 이끼라고 지적했다. 붉은딸기 이끼에는 풍부한 산화방지제가 함유되어 있어 인체 내 산소 유리기가 심장과 혈관에 손상을 주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산소는 기억력 감퇴와 노인 운동기관의 퇴화를 예방할 수 있다.

쥐의 체내에 진행한 실험결과에서도 나타나듯이, 붉은딸기 이끼를 위주로 한 음식물은 기억력을 개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인들의 신체 운동 기관 활력을 개선할 수 있다.

두 번째 음식물은 월귤이다. 이 과일에는 붉은딸기 이끼에 함유되어 있던 영양 물질이 모두 들어있는데, 다만 산화방지제의 양이 붉은딸기 이끼보다 적을 뿐이다. 그러나 월귤에는 시력을 개선할 수 있는 물질이 포함돼 있다.

세 번째는 대잎 사탕무와 신 양배추이다. 인체 내부에서 나타날 수 있는 알츠하이머 증세를 유발하고 사람의 인지기능을 낮추는 효소를 효과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 물질이 이 두 채소에 포함돼 있다.

네 번째는 기름이 많은 물고기류인데 연어, 정어리와 청어 등이 포함된다. 이런 물고기 체내에는 대량의 올레인산이 포함돼 있어, 인체의 일부 유해 효소를 분해할 수 있다.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에 한 번씩 위의 세 가지 생선 중 한 가지를 먹으면 알츠하이머 증세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다섯 번째 음식물은 시금치다. 과학자들은 시금치를 자주 먹으면 노쇠로 인한 일부 신경계통 질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노인들이 사유와 인식 능력을 상실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