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전문 케이블방송인 챔프에서 주최한 콘서트에 산이와 강이가 다녀왔습니다.
서울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 콘서트장에 가긴 했는데 음악을 듣는데 열중한건 아니고 옆의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뛰어다니기 바빴답니다.
옷이 다 젖어서 급히 옆의 호텔 지배인에게 가서 어른 티셔츠 두개를 얻어서 갈아입고 놀았답니다.
모양새 참 이상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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