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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 최문순 의원이 보내온 본회의장 사진

강산21 2008. 12. 26. 17:22

시민기자 최문순 의원이 보내온 본회의장 사진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국회 본회의장 내부상황을 사진으로 보내

사회여론팀, sah@humanpos.kr

등록일: 2008-12-26 오후 4:26:50

민주당 최문순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 점거농성 상황을 마치 시민기자처럼 직접 찍어 보냈다. MBC 사장 출신이자 방송기자 출신답게 국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내부상황 일부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본회의장은 국회의원이 아니면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기자들도 본회의장 안의 상황을 찍을 수가 없어 밖에서 발발 동동 구르고 있는 차에 안쪽 상황을 그나마 알 수 있는 소중한 자료가 된 셈이다. 사진상태로 보아 휴대폰카메라로 찍은 듯 하다.

민주당 의원들은 사다리를 미리 준비해 본회의장으로 들어가는 문에 잠금장치를 3개씩 설치했다고 한다.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맘먹고 철저하게 준비한 듯 하다.

한나라당 의원들이 진입하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이 시간 현재 본회의장 3층 기자 출입문도 완전히 봉쇄되어 있다.

 
▲ 민주당 국회의원이 본회의장 점거를 들어가면서 직접 법안상정 반대이유를 붙이고 있다. 
ⓒ 최문순 의원

 
▲ 민주당 국회의원이 본회의장 점거를 들어가면서 직접 법안상정 반대이유를 붙이고 있다. 
ⓒ 최문순 의원

 
▲ 민주당 국회의원이 본회의장 점거를 들어가면서 직접 법안상정 반대이유를 붙이고 있다. 
ⓒ 최문순 의원

 
▲ 민주당 국회의원이 본회의장 점거를 들어가면서 출입문에 법안상정 반대이유를 붙여 놓았다. 
ⓒ 최문순 의원

 
▲ 민주당 국회의원이 본회의장 점거를 들어가면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최문순 의원

 
▲ 잠금장치가 반짝반짝 빛나는 것으로 보아 금방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 
ⓒ 최문순 의원

 
▲ 3중으로 잠금장치를 설치했다고 한다. 
ⓒ 최문순 의원

 
▲ 3중으로 잠금장치를 설치했다고 한다. 
ⓒ 최문순 의원

 
▲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직접 사다리를 이용해 잠금장치를 설치했다고 한다. 
ⓒ 최문순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