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름다운 꽃 사진모음

오월의 넝쿨장미

. 눈처럼 하이얀 설류

배내골에서 만나 현호색의 동

바위틈에서 만난 나비모양의 바위취

저물어가는 히야신스꽃잎을 보며.

냉이꽃들의 속삭임

예쁜 이름을 가진 꽃마아

연산홍의 4인가족

소녀의 갈래머리를 생각나게하는 금낭화

이름만 들어도 슬픈 아이리스.

붉은 양귀비의 외면

 작은 들꽃 문모초

목이 긴 산딸나무

꽃이 없어 무화과..

오후햇살 아래 활짝핀 골목길의 산수유..

핑크빛 자란의 외출

그대를 기다리는 창밖의 능소화..

봄꽃의 손님 맞이... 파라솔

꽃샘 추위 속에서 매화의 혹독한 시련은..

연보라빛 들꽃 깽깽이

정열의 꽃 하와이 무궁화 가까이 가까이 다가가서..

매화의 슬픈 그 눈물 ...

바람따라 도는 큰괭이밥풀

무당벌레의 방황

노란 괭이밥

내가 살던 고향의 금낭화 ...

코스모스 한들한들 꽃길따라 걸어보는 길...

별처럼 서러운 별목련꽃

개나리 노란 장수만리향꽃..

바람에 흔들리며 피는 꽃들의 세레나데...

봄까치꽃 소리에 봄날은 오는가?..

메꽃의 기다림

대문없는 누군가의 집 마당에 핀 당아욱

함박꽃잎의 마지막 슬픈눈물.

꽃잎따다가 그대 한 잔 그리고...

언덕위의 황매화

습자지처럼 꽃잎이 건조한 종이꽃

매화꽃을 닮았다고...

저것은 벽! 늘어진 모양이 수양버들 같은 영춘화.

고향 뒷동산의 오랑캐꽃 /제비꽃

크로바 꽃으로 꽃반지 만들어서...

뱀딸기꽃잎은 시들어가고...

청도 운문사의 매발톱꽃

앵두같은 애기사과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은 어디에...

나비의 정원 개망초꽃

하얀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제비꽃의 사랑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고요한 아파트 정원... 바람불면 떠나는 시간..

해를 보며 기다리는 낮달맞이꽃

비내리는 날 태화강변의 작약

보랏빛 히야신스

탐스러운 애기사과 열매

비온 후 석류나무 아래 떨어진 꽃잎의 절규....

엘레지의 노후 이별의 슬픔...

감국(甘菊) 싱그러운 잔디밭 배경이 되는 기쁨

이름 모를 야생화였는데... 나뭇잎 사이로님 덕분에 알게된 무스카리

세자매의 봄나들이

복수초의 사랑 이야기..

별처럼 생긴 별꽃

수반위의 꽃꽃이처럼...

열매는 못생겼지만 예쁜 모과꽃봉우리

울산 배꽃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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