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팔던 대학생 민기야, 미안 [장영희]붕어빵 팔던 대학생 민기야, 미안 2008년 3월 14일(금) 3:00 [동아일보] 우리 동네엔 몇 년 전 누군가 벚나무 10여 그루를 나란히 심기 시작해서 ‘꽃길’이라고 불리는 길이 있다. 그 길 한쪽엔 지금 ‘청정 붕어빵’이라고 쓰인 천막 우산과 빈 손수레가 을씨년스럽게 서 있다. 겨우내 민기라는 청.. 칼럼과 시론모음 2008.03.14
성스런 찬송가가 ‘일제군가’였다니… 성스런 찬송가가 ‘일제군가’였다니… 한겨레 | 기사입력 2007-10-08 08:39 | 최종수정 2007-10-08 09:21 [한겨레] 전국의 교회에서 아직도 일제군가나 창가의 곡을 그대로 따온 찬송가와 복음성가들을 널리 부르고 있다. 그중에는 일제가 경복궁을 무력으로 장악하고 고종을 연금한 뒤 청(중국)의 북양함대를 .. 따뜻한글 좋은글 2007.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