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이 1월 30일 ~ 2월 3일까지 1주일에 걸쳐 실시한 19대 국회의원 후보 확정 투표에서 광명(을) 예비후보로 김성현 경기도당공동위원장이 최종 확정됐다.
[광명시민신문] 통합진보당, 광명을 총선후보로 '김성현'후보 확정
김성현, 시민은 자유롭게... 국가는 정의롭게... 정당 및 정치개혁 나서겠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김성현 후보는 2일 출마기자회견문을 통해 이명박 정부 들어 많은 것들이 후퇴했다며, “시민의 자유로움은 국가의 정의로움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다. 자유로운 시민의 세상을 위해 국가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에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이명박 정부는 1%를 위한 정책을 집행하는 데 매진했고, 민주당은 그것을 막지 못하는 무능함을 보였다며,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새진보통합연대가 모여 만든 통합진보당이 대중적 진보정당으로서 시대의 대안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고인 물은 썩는다. 광명을 선거구의 시민들은 너무 오랫동안 같은 색만 보고 살아왔다. 이제는 다른 선택을 할 때이고, 그 대안이 되고 싶다”며, 유권자들의 지지와 관심을 호소했다.
[광명일보] 통합진보당 광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성현 확정
2월 3일까지 1주일에 걸쳐 박정곤 후보와 경선 실시 결과.
[기사원문 바로가기]
국민참여당 경기도당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통합진보당 공동 경기도당위원장에 재임 중이며
경기고교평준화추진위원장으로서
광명시 고교평준화를 이끌어 내
[뉴시스] 통합진보 광명을 경선서 김성현 후보 확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수원=뉴시스】이승호 기자 =
통합진보당 경기도당은 4·11 총선 후보 확정 투표를 해 광명을 후보로 김성현 예비후보를 최종적으로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도당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3일 김 예비후보와 박정곤 예비후보에 대한 경선을 치러 이같이 결정했다.
도당은 이번 총선 광명을과 한남, 구리 지역구 3곳에서 후보 경선을 치른다.
김 예비후보는 국민참여당 경기도당위원장을 지내고 현재 통합진보당 공동 경기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jayoo2000@newsis.com
[머니투데이] 통합진보당, 광명을 김성현 후보 확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통합진보당이 경기도내 경선지역 중 광명을에 대한 후보확정 투표를 실시한 결과 김성현 경기도당공동위원장이 최종 확정됐다.
5일 통합진보당에 따르면 광명을은 1월30일 ~3일 1주일에 걸쳐 경선지역 3곳(광명을·하남·구리) 중 가장 먼저 투표를 실시했다.
광명을은 국민참여당 출신의 김성현 후보와 민주노동당 출신의 박정곤 후보가 당원 투표 50%(총 유권자 258명 중 223명 투표, 투표율 86.4%),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최종 후보를 확정 짓는 경선을 치렀다.
이에 따라 김성현 후보는 4월11일로 예정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진보당 광명을 예비후보로 나서게 됐다.
1966년생으로 경북 선산 출신인 김 예비후보는 김상곤 공대위 상임공동대표와 경기고교평준화시민연대 공동대표, 국민참여당 경기도당 창당준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